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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침대(신생아침대 졸업 후) 럭스나인+연희데코/레이디코쿤+엘라비아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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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dison
작성일25-07-08 05:32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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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럭스비아 힘든 아기침대 고르기...????‍????​그래서 결론: 아기침대를 안삼...????​최종 결론: 꿈비 원목가드 + 럭스나인 토퍼 + 슬로우알레 범퍼가드​3개 조합으로 구매했다​아기침대는 정말 많은 브랜드 중에 마음에 드는게 많이 없었다나만의 이유로 빠르게 적어보는 탈락 이유​1) 일룸 쿠시노 / 레이디가구 레브,코쿤 디자인이 내 취향이 아님가죽은 고양이 때문에 안되고아쿠아패브릭(코지)은 소재 자체가 때/고양이 모두에 취약하다는 것을소파를 통해 알고있어서 비선호​​2) 안데르센 올리버 하이가드4면에서 3면을 다 떼어버리고 발판쪽을 로우풋보드로 변경 가능하나,22만원으로 추가구매 필요함원목침대 중에서는 제일 맘에 들었지만사실 원목 침대를 구매하는 것에 대한 반감이 있었다(이유는 아래..)​​3) 안데르센 빌리 하이가드벙커침대로 변형 가능하고 로우풋보드 추가해서 1면만 남길 수 있지만당장 쓰기엔 가드가 낮은데연희데코같은 침대가드범퍼를 4면 둘러버리면미관상 가드 위로 범퍼가 튀어나오는게 내 취향은 아님 ​​4) 밀리엔스1면만 남기고 떼는 게 무상으로 가능해서 맘에 들지만주문제작이 2달이 걸리고 색깔이 연해서 딸랑구 방 느낌​​5) 아르떼하임 블링블링2.54면에서 어떻게 변형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140만원대라 비싸서 패스​​6) 솜트리 레인보우 가드가 2단이라 나중에 윗 가드를 뗄 수 있단 장점이 있지만3면만 남길 수 있기에 오래 쓸 디자인은 아닌 듯 했다싼 가격이 아닌데 디자인만 띡 봤을 땐 한샘 리바트 럭스비아 느낌​​7) 숲소리 안데르센 올리버와 빌리의 장점을 합쳐서 가드도 높고 벙커로 변신도 가능하지만특유의 투톤 디자인이 끌리지 않음​​7) 한샘 샘키즈 데이배드​착한 가격이 장점, 여기에 연희데코같은 범퍼가드를 둘러서 쓴다지만 쿠션가드가 프레임 밖으로 묵직하게 올라와있는 게 별로일 것 같아그럴바엔 솜트리가 더 나을 듯 할 것 같은 느낌 ​-​나는 그렇게 원목 등급이나 제조국을 꼼꼼히 보는 엄마는 아니다우리 엄마도 나를 고급 원목 나무로에 재워 키우지 않았음에도난 건강하기 때문(은 사실 돈도 없다^0^)​근데 그런 걸 안 볼 뿐이지 디자인이며 가격이며재고 따지는게 겁나 많다????????내 육아템 리뷰를 보면 난 아기의 건강과 안녕보단사용자(나)의 UI / UX 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그런 듯 하다(사실 아기의 건강과 안녕은아기가 논리를 갖춘 말을 하기 전까진 알 수 없기 때문에어쩌면 엄마 아빠가 쓰기 편한게 장땡이지 않나 싶다)​그리고 원목침대를 사는 것에 대해 약간의 부담감이 있었던게안데르센이 당장에도 나중에도 쓰기에도 좋을 것 같지만오래 써야한다는 부담감이 계에속 있을 듯 하다예를 들면 나는 아들래미가 초/중 입학할 때라던가혹은 본인이 심경의 변화(?)를 느껴 리프레시를 주고싶어할 때에 맞춰서 방 분위기를 좀 바꿔주고 싶단 생각을 많이 했는데원목침대가 럭스비아 떡하니 있어버리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수도 있겠다란 생각이 들어서이중지출일수도 있지만 시기마다 분위기를 바꿔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그리고 또 하나는 재접근기 때 분리수면 문제 때문이었는데많은 육아선배들이 분리수면 자알 하다가 18개월 재접근기가 되몀엄마가 있어야만 자려고 한ㄷㅏ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고그러면 내나 남편이 아기방에서 자는 것보단그냥 안방으로 아기를 데려와서 같이 자는게 나을 것 같아서원목 침대의 여러 이점을 포기했다..!​그리고 아기 침대를 고민하며 느낀게ㅎ사실 돈만 많으면 그때그때 좋은거 &gt좋은거 &gt좋은거이렇게 써제치면 됐을텐데강챙아 미안해~~~~ ^0^ 엄마아빠가 이정도뿐인걸 우째~~​그래서 아무튼 나는 침대구매는 패스했고,슈퍼싱글 매트리스 + 베이비룸 조합으로 결정했다​​베이비룸꿈비 원목 베이비룸 슈퍼싱글근데 베이비룸 찾기가 참 힘들었던게슈퍼싱글인 110*200에 딱 맞는 베이비룸이 정말 찾고 찾았는데딱 2개 회사 뿐인 듯 했다(누구 더 알면 좀 말해주이소...)​1) 카라즈 - 리프 베이비룸디자인은 마치 요즘 인기 많은아이팜 버치 베이비룸과 비슷ㅎㅎ다만 카라즈라는 브랜드가 막 으엄청 유명한 브랜드는 아닌 것 같았다나는 저 잎사귀 디자인도 나쁘진 않았다(거실 베이비룸은 아이팜 버치로 살 예정)색깔도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 3종류나 나와서 좋아보였다가격도 슈퍼싱글은 10만원대라 부담이 없다​견고함은 안써봐서 모른다만 차마 선택하기엔 어려웠던 건꿈비원목베이비룸이 예뻐서...?​2) 꿈비원목베이비룸이걸로 구매를 했지만, 럭스비아 정말 딱 아쉬운건그냥 한 톤으로 통일해주지 왜 화이트 + 나무 이렇게 했는지ㅠㅜ저건 좀 많이ㅣㅣㅣ많이많이 아쉽다..위 사진처럼 오픈형과 도어형이 있는데 대부분 도어형으로 사는 듯 했다​그리고도어는 가운데 말고 가측으로 이동하여 설치할 수도 있다(당연해야지)​무튼 온라인베이비페어 기간이라 279,000 정도에 구매했다정가는 329,000 였다​​​매트리스는 아니고 토퍼그래서 매트리스는 어떡할까 고민하다가그냥 국민템으로 사는게 맘 편할 것 같았고마침 집에서 도보 거리에 베스트슬립이 있어 누워봤는데15cm s5랑 12cm s4를 비교S5가 좀 더 단단한건데 누웠을 때는 잘 안느껴지고양반다리로 앉아보니 알겠었다하지만 S5보다 S4가 더 수요가 많은 이유는 높으면 가드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셈이라 높아도 곤란해서 인듯하다S4는 23.10 기준 37만원대였다​엘라비아s4로 그냥 살까 하다가그 자리에서 바로 결제는 하진 않았는데이유는.. 직원이 설명도 부족하고 그냥 태도도 별로고별로 그렇게 쉽게 팔아주고싶지가 않았다;(나이가 한 살 한 살 들수록 물건을 구매할 때영업직들의 실력이나 태도가 구매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듯 함...)나만 그렇게 느꼈나했는데 나랑 성격이 비슷한 남편도직원이 맘에 안들어서 별로 안팔아주고싶었다몈ㅋㅋ​그래서 집 와서 그냥 멍하다가... 이왕 침대 안사는거 매트리스도 그냥 아낄까 해서 그냥 토퍼도 알아봤는데​옛날부터 슈퍼싱글 토퍼는 하나 있으면 활용도 높을거라 생각했고럭스나인토퍼가 실사용추천을 많이 들은데다가마침 럭스나인이 럭스비아 네이버 라방을 해서 18만원대에 슈싱을 팔아서(물건 구매할 때 포인트때매 이왕이면 네이버에서 사고픈 맘)한 3-4살 애기엄마들은 이거 깔고 애들이랑 같이 잔다고 하던데꽤 몇년 쓴다길래 그래 일단 한 번 사보고 겪어보자역시 매트리스인지 토퍼도 킹만한지 일단 써보고 배워보자 싶어서그냥 토퍼로 구매했다​⁉️생각보다 인터넷 서칭을 해보면꿈비 + 엘라비아 조합이나 꿈비 + 럭스나인 조합이 많았음​또 원래는 깔판을 깔아서 쓸까 했는데이상하게 토퍼는 그냥 맨바닥에 깔아서 쓴다는 사람이 더 많아서나도 일단 맨바닥에 깔고 써보기로 했다​범퍼가드제일 서칭이 힘들었던 부분일단 서칭했던 브랜드는 꽤 여러개였다​1) 연희데코이런 독점생태계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범퍼가드계의 블랙홀...이런 식으로 하나하나 전부 커스텀이 가능한게 메리트다나는 범퍼 두께를 중요하게 생각했는데너무 도톰해서 침대를 좁게 만들어버리는 건 별로였다연희데코는 두께도 마음대로 설정할 수는 있지만검색해봤을 때 특유의 도톰한 느낌이 어딘가 끌리지 않았다...내가 원하는 조합으로 했을 때 273,000 이었다​다만 나는 누빔 디자인이 끌렸는데 연희데코에는 누빔면은 없었다​2) 쁘띠마레쁘띠말레도 연희데코처럼 커스텀 제작을 해주는 곳이었는데누빔 디자인이 있었다! 다만 연희데코와 차이점은 여긴 두께가 4cm로 고정이란 점나는 어차피 4센치보다 두꺼운 건 별로라 이건 개의치 않았고가드높이 55센치 기준 343,000이었다여기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는데,누빔 럭스비아 샘플사진을 보면 어딘가 모르게 도톰한 느낌이 딱 있었고나는 좀 저런 도톰한 느낌보다는 좀 더 핏하고 얄쌍한 느낌이 좋아서일단 보류만 해두었다​그리고 쁘띠마레에는 탄탄한 범퍼가드 말고도 폭신한 가드도 있는데바로 요런느낌..!다만 이건 고객센터에 문의해보니 슈퍼싱글 사이즈는 안나온다고 한다​난 처음에 이거를 왜 생각했냐면범퍼가드는 속통 + 커버 구조라 세탁하려면 커버를 빼고 다시 끼우고한 번 할 때 각 잡고 해야하는데저렇게 얇아버리면 침대도 덜 차지하는데다가그냥 떼서 한 번에 세탁기 돌려뿌고 말리고 달고 하며굉장히 간단할 거라 생각해서 끌렸는데좀 더 깊게 생각해보니 너무 얇아서 움직이다가 다리를 박으면 그냥 바로 원목에 박는 느낌일 것 같아가드의 역할을 못할 것 같아서 패스했다​3) 누누슴저 바둑판 무늬는 마음에 안들지만 모달면이라는게 좋고주문제작이 된다길래 문의해보니 슈싱은 48만원 돈이라 ㅎㅋㅋㅋ가드에 그만큼이나 쓸 건 아니라 생각해서 패스했다​4) 코코파파여기도 스멀스멀 뜨던 업첸데 일단 두께가 7센치인가..?그래서 그런지 가드를.. 댔다기보단 얇은 베개를 벽에 대놓은 느낌이라이건 너무 침대가 좁아질 것 같아서 패스했다5cm 두께 폼에다가 4온스 솜을 한 번 더 둘러서 두께가 두껍다고함안전하기야 하겠다만.... 너무 좁게 쓰기도 싫어서 패스누빔 기준 29만원이라 두께와 소재 대비 가격은 합리적인 럭스비아 듯 하다​5) 슬로우알레 ✅​슬로우알레가 레이디가구에서 원목느낌을 살려런칭한 라인이라 하던데 목재가 Se0이라고 한다(쇼룸서 들음)데이베드가 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가격이 합리적이지만2면밖에 남기질 못해서 구매 고려대상은 아니었다그.런.데. 그 침대를 그냥 생각없이 보던 중에엇..? 엇 뭐지 방금 내가 뭘 본거지...!?딱! 진짜 내가 찼던 이렇게 핏하고 얄쌍한!!!!! 범퍼가드가 있었다..!진짜 핏한 디자인...????다만 딱 이렇게 슬로우알레 바우 데이베드에 맞춰서 나온 제품이라문이 왼쪽에 붙어있었는데 나는 꿈비 원목가드를 설치하면문을 오른쪽으로 놓을 거기 때문에앞에 가드 2개가 스위치가 되는지 궁금해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더니될 것 같은데 확실치 않다고 해서 쇼룸(마포) 전화해봤는데될 것 같다고 해서 얼른 오후에 쇼룸으로 갔다요렇게 있었고, 사진빨 없이 실물도 내가 상상했던 느낌 그대로였다그리고 다행히 지퍼로 연결돼있어서 가드 2개 위치를 바꿔 끼우는 거도 가능했다????몸이 닿이는 안쪽만 누빔이고 바깥은 누빔은 아닌게 좀 아쉬웠지만(혹은 바깥면은 아싸리 이지케어였으면 더 좋았을 수도)그래도 누빔이라 좋았다​다만 진짜 폭신함이라고는 1도 없다 진짜 딴딴하다진짜 4센티 알집매트 그런 느낌의 단단함...?헤드, 풋, 긴면 빼고 두께는 4가 좀 넘었고 길이는 각각 70과 120인듯 했다슬로우알레 바우 데이베드는 문 너비가 73인가 그런데내가 살 꿈비 원목 베이비룸은 너비가 럭스비아 딱 70이라그 점이 어떻게 될지가 좀 걱정이 되긴 한다그리고 이지케어인가 면에 코팅을 한 겹 해놔서 오염이 덜 되는 재질도 있었는데, 이것도 오염면에서는 괜찮겠지만일단 맨살이 닿았을 때 차가운 재질이라 이건 불편할 것 같았다​무튼 슬로우알레라는 브랜드 자체가 1년밖에 안됐다보니아직은 유명하지 않아서 이걸 쓰는 사람은 정말 적을 듯 한데(슬로우알레를 베드를 쓰면서도범퍼가드는 다른데껄 쓰는 사람이 오히려 더 많은 느낌)내가 써치한 바로는 그래도 이게 슈퍼싱글 사이즈에서는핏하고 얄쌍하게 나온 편이라 슬슬 수요가 생길 수도 있겠다 싶었다​가격은 정가는 389,000인가..? 그런데내가 살 때가 세일을 할 때라 330,600에 구매했다​진짜 아기 침대로 한 몇달을 머리 싸맨 결과가침대를 안쓰는 것 이라는게 너무 어이가 없지만ㅋㅋㅋㅋ그리고 침대가드를 찾는데 너무 에너지를 많이 써서돌고 돌아 쿠시노라는 말고 십분 이해는 했.지.만...내 눈에 쿠시노가 죽어도 안예쁜 걸 우째????????????...​이렇게 해서 결과물은 11월 말 이사를 가면 보는거라내 생각대로 예쁘게 나올지 아닐지 걱정도 되고 설렌당ㅋㅋㅋ이사 완료하고 사용 해보고 또 포스팅 해야겠다 ㅎ0ㅎ​​???? 설치 완료하고 포스팅 적었습니다~! ????​​고생스러운 이사를 끝내고 적어보는 꿈비 슈퍼싱글 베이비룸 + 럭스나인 토퍼 + 슬로우알레 범퍼가드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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