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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골절·출혈 사고, 알고 대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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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7-08 05:34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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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골절·출혈 사고, 알고 대처하면 익수·골절·출혈 사고, 알고 대처하면 생명 살린다일사병·벌·뱀 조심…야외활동 땐 응급처치 숙지 필수화상·일광화상은 방심 금물…예방이 최고의 치료게티이미지뱅크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로 떠나는 휴가철이 다가왔다. 휴가는 재충전의 시간이다. 재충전을 위해 떠나는 여행은 늘 기대감과 함께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기 어렵다. 야외에서 사고가 났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응급처치다. 신속히 응급처치를 실시하면서 가까운 병원을 찾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름철 피서지 안전사고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자. ◇익수사고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할 땐 반드시 뒤에서 몸을 잡도록 한다. 또 물에서 건져낸 후엔 물을 토하게 하는 것보다 숨을 쉴 수 있도록 기도를 유지하고 호흡이 약하거나 없을 경우 인공호흡을 시행하는 게 더 중요하다. 호흡이나 맥박이 뛰고 있으면 생명이 위태로운 것은 아니므로 편한 자세로 누인 뒤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물에 빠진 환자가 머리를 다치지 않았는데도 의식이 없거나 혹은 팔다리가 무기력하게 축 늘어져 있으면 목뼈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경우 환자의 목 움직임을 최소화하도록 고정해야 한다. 맥박과 호흡이 확인되지 않으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해야 한다. ◇골절상 야외에서 골절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하기란 쉽지 않다. 뼈나 관절 부위를 심하게 다쳤다면 일단 골절을 당한 것으로 보고 응급처치를 하는 게 좋다. 먼저 손상 부위를 가능한 한 움직이지 말아야 하며, 원상태로 돌려놓기 위해 무리하게 손상 부위를 만지면 뼈 주위의 근육이나 혈관을 더욱 손상시킬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손상 부위를 고정하기 위해 부목을 사용해 고정해 주면 된다. 또 발목 등 관절을 삔 경우엔 무리하게 발목을 움직이지 말고 가장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 뒤 삔 부위를 붕대 등으로 감아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쳐서 피가 날 때 산이나 바닷가에선 날카로운 물체에 상처를 입기 쉽다. 이 경우엔 일단 상처 부위의 출혈 정도를 살펴보고 피의 성질을 잘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 상처가 깊지 않고 피의 색이 검붉고 출혈 부위를 압박했을 때 쉽게 멎는다면 정맥 출혈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선홍색 피가 박동 치면서 뿜어져 나온다면 동맥 손상 우려가 있으므로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우선 환자를 누인 상태에서 가능한 한 상처 부위를 높게 한다. 그런 다음에 상처 부위를 잘 살펴서 상처를 낸 물체, 유리 조각이나 나뭇조각 등을 제거하되, 상처 속에 있는 물익수·골절·출혈 사고, 알고 대처하면 생명 살린다일사병·벌·뱀 조심…야외활동 땐 응급처치 숙지 필수화상·일광화상은 방심 금물…예방이 최고의 치료게티이미지뱅크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로 떠나는 휴가철이 다가왔다. 휴가는 재충전의 시간이다. 재충전을 위해 떠나는 여행은 늘 기대감과 함께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기 어렵다. 야외에서 사고가 났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응급처치다. 신속히 응급처치를 실시하면서 가까운 병원을 찾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름철 피서지 안전사고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자. ◇익수사고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할 땐 반드시 뒤에서 몸을 잡도록 한다. 또 물에서 건져낸 후엔 물을 토하게 하는 것보다 숨을 쉴 수 있도록 기도를 유지하고 호흡이 약하거나 없을 경우 인공호흡을 시행하는 게 더 중요하다. 호흡이나 맥박이 뛰고 있으면 생명이 위태로운 것은 아니므로 편한 자세로 누인 뒤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물에 빠진 환자가 머리를 다치지 않았는데도 의식이 없거나 혹은 팔다리가 무기력하게 축 늘어져 있으면 목뼈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 경우 환자의 목 움직임을 최소화하도록 고정해야 한다. 맥박과 호흡이 확인되지 않으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해야 한다. ◇골절상 야외에서 골절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하기란 쉽지 않다. 뼈나 관절 부위를 심하게 다쳤다면 일단 골절을 당한 것으로 보고 응급처치를 하는 게 좋다. 먼저 손상 부위를 가능한 한 움직이지 말아야 하며, 원상태로 돌려놓기 위해 무리하게 손상 부위를 만지면 뼈 주위의 근육이나 혈관을 더욱 손상시킬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손상 부위를 고정하기 위해 부목을 사용해 고정해 주면 된다. 또 발목 등 관절을 삔 경우엔 무리하게 발목을 움직이지 말고 가장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 뒤 삔 부위를 붕대 등으로 감아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쳐서 피가 날 때 산이나 바닷가에선 날카로운 물체에 상처를 입기 쉽다. 이 경우엔 일단 상처 부위의 출혈 정도를 살펴보고 피의 성질을 잘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 상처가 깊지 않고 피의 색이 검붉고 출혈 부위를 압박했을 때 쉽게 멎는다면 정맥 출혈이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선홍색 피가 박동 치면서 뿜어져 나온다면 동맥 손상 우려가 있으므로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우선 환자를 누인 상태에서 가능한 한 상처 부위를 높게 한다. 그런 다음에 상처 부위를 잘 살펴서 상처를 낸 물체, 유리 조각이나 나뭇조각 등을 제거 익수·골절·출혈 사고, 알고 대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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