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단속 현직자가 알려주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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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서울오피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작가, 줄리안 오피의 신작을 만나는 서울 무료 전시오랜 시간 동안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해 온 아티스트들을 보는 것은 즐겁고 존경스럽다. 줄리안 오피를 처음 봤던 것은 아마도 내가 대학교 새내기였던 꽤 오래전이었을 것이다. 서울에 올라온 지 얼마 안 된 새내기가 여의도에 가서 계속 걷고 있는 영상을 보고 이런 서울오피 작품도 있구나라고 생각했을 때니까 말이다.그때는 작가 이름도 몰랐었다. 세월이 지나 국내외 여행을 다니면서 갤러리를 가거나 유명한 쇼핑 시설을 가게 되면 계속해서 걷는 사람이 나오길래 이제는 이름이라도 알아둬야겠다 싶어서 #줄리안오피 라는 이름을 기억했다. 줄리안 오피는 영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 작가이고 1958년생이니 우리 부모님 세대라고 보면 된다. 줄리안 오피 @국제갤러리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울오피 삼청로 54주소 :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54전화 : 전시 기간 및 관람 시간 : 10.7(목)-11.28(일) | 10:00-18:00주차 : 가능(발렛)국제갤러리는 총 3개의 관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줄리안 오피의 전시는 K2와 K3 관에서 진행 중이며, 이번 주 일요일인 11월 28일이 전시가 종료된다.이번 전시를 위해 새롭게 제작된 작품을 포함하여 30여 점의 작품이 서울오피 전시되고 있다.K2 관 먼저.도시의 사람들로 구성된 공간이다. 런던의 동쪽에 위치한 작업실 근처에서 겨울옷을 입고 거리를 걸어가는 사람들을 알루미늄 고각, 영상, 라이트 박스로 작업을 하였다.다 같은 사람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하나씩 뜯어서 보면 다른 디테일들을 보여주고 있다. 차분하고 톤 다운된 컬러들도 겨울의 느낌을 표현하는 장치라고 한다.건물들도 아마 작업실 근처에 보이는 서울오피 건물들에서 영감을 얻어서 표현했을 것이라 추측된다.사람들만 있는 것보다 건물이 함께 있으니 어떤 배경을 걷는 것인지 상상이 구체화되어서 좋았다.K2 관의 스케치는 동영상으로!K3로 가는 길에 있는 야외 공간에도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오른쪽의 타워는 ;이라는 작품인데, 3D 구글 지도를 통해 인천을 둘러본 후 제작을 하였다고 한다. 여기는 K3 관K2 관보다 자연 채광이 서울오피 좋아서 조금 더 따뜻한 도시의 느낌이 전해졌다고나 할까.K2 관에 있는 사람들이 런던이었다면 K3 관은 벨기에의 크노케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고 한다.(사실 내 입장에서는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디테일들을 잡아서 클로즈업을 해보니 또 다른 느낌이 전해졌다.일부 작품은 라이트박스 위에 설치가 되어서 회화와는 다른 선명함을 보여주기도 했다.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줄리안 오피의 작품이라면 서울오피 움직이는 영상.기술의 발전과 함께 모션도 상당히 부드러워졌고, 화면도 선명했다.총 2개의 영상 작품이 있었다. 상당히 빨리 걸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한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혼자 해본다. 아무래도 내가 요즘 바쁘게 살고 있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지만 말이다. 이 작가의 작품을 맨 처음 봤을 때는 예쁘다는 서울오피 생각이 들었는데, 확실히 사람이 어느 상황에 있느냐에 따라 시각도 바뀌고 감상도 바뀐다. 다음에 이 작가의 작품을 봤을 때는 좀 여유롭게 멍 때리면서 머리를 식히는 상황이었으면 좋겠다.#줄리안오피 #서울전시 #서울무료전시 #11월전시 #국제갤러리 #서울가볼만한곳 #삼청동네이버 인플루언서 팬하기를 눌러주세요.네이버 검색에서 저의 콘텐츠를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Nikon Z6II / Z 24-70 F2.8Sphotographed 서울오피 by 사진찍는 마케터instagram @instant_c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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