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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게임학원 통해 시작한 게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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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ace
작성일25-07-11 13:26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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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마 게임 히데오가 디렉팅한 PS5 게임 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가 출시되었다.​몇 년 전에 한창 외로운 시기를 보낼 때 주인공 혼자 열심히 배달을 하던 줄거리 덕분에 엄청 재미있게 플레이하던게 떠올라 당연히 출시 전에 구입했음.​​PS5 게임 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 줄거리​​주인공인 ‘샘 포터 브리지스(노먼 리더스)’가 전작과 똑같이 활동하며 1편의 주 무대였던 UCA를 벗어나 이번엔 멕시코쪽을 게임 연결하는 줄거리를 지녔다.​오프닝 부터 거대한 산악 지대 꼭대기에서 양딸인 루를 데리고 집으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함.​​이 장면에서 사운드 트랙으로 쓰인 곡이 일본어 합창이랑 합쳐져 꽤 괜찮았는데 전작 대부분의 곡을 맡았던 Low Roar의 조세프 카라지아가 병으로 사망해 쓸쓸한 게임 특유의 분위기의 곡을 이제 만날 수 없게 되었음.​대신 이 후속작에 쓰인 곡들은 Woodkid 라는 아티스트가 도맡아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결의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다.​​전작에서 게임 6개월이 지난 후로 시점이 바뀌었으며 샘이 속해있던 브리지스는 UCA의 연결망이 자리잡자, 배송망 감독에서 손을 땠다고 나옴.​‘프래자일(레아 세이두)’은 프래자일 익스프레스를 그만두고 민간 조직인 드로우 브리지에서 일하고 있다.​​샘은 적들로 부터 들키지 않기 위해 루와 함께 생활하는 곳 주변을 BT 홀로그램으로 만들어 놓았음.​​여기에서 멕시코 생존자들을 도우며 포터 일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불현듯 찾아온 프래자일로 부터 다시 한 번 세계를 이어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그렇게 게임 샘은 루를 그녀에게 맡긴채 멕시코 전역을 다시 횡단하며 새로운 연결을 해나가게 된다는게 주요 줄거리.​새로운 설정들전작에서는 수많은 업데이트 이후 가능했던 포토모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수갑으로 나왔던 통신장치가 이번엔 반지 형태의 작은 링으로 바뀜.​​애초에 타인이 설치한 건축물이나 표지판에 따봉을 매기는 게임이었기 때문에 지도를 열거나 현재 진행중인 목표를 확인할 때 부터 따봉의 재스처를 해야하는게 좀 웃겼음.​​​코지마 히데오의 PS5 게임 데스 스트랜딩 2 게임 온 더 비치를 영상으로도 만나보자.​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한층 다양해진 카메오들1편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특정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캐릭터로 나왔었는데 대부분 코지마 히데오와 새롭게 안면을 튼 유명인사들이었다.​​이번에도 역시 매우 다양한 인물들이 캐릭터화 되어 등장하는데 마동석과 호시노 겐, 우사다 페코라, 오시이 마모루 등 전작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다.​코지마 스튜디오를 세우고 전작 프로모션을 성공리에 끝마친 이후로, 틈만나면 유명 배우나 연예인들을 초청하여 스캐닝을 게임 하면서 이번 2편에 등장시키는 작업을 꾸준히 해온듯.​​​귀찮지만 처음부터 다시나처럼 디렉터스 컷 까지 구매해 가면서 1편을 남김없이 만끽해던 유저들은 후속작에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것이다.​​이 말인 즉슨 탈것은 아무것도 제공되지 않고 적을 기절시키는 무기들 역시 다시 처음부터 공급받아야 한다는 말.워낙 방대한 분량의 게임이고 엔딩까지 구석구석 살펴보면 플레이 타임이 20시간은 기본으로 넘어가버려 상당한 인내심을 요구하지만, 나 역시도 일과를 끝내고 밤에 게임 한시간 정도 붙잡고 하면서 아예 새로운 게임을 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이미 클리어를 했고 포터 레벨 만렙에 도달해 더이상 파고들 요소가 없던 전작을 떠올려 보면 꽤나 귀찮고 재미를 붙이는데 까지 너무 오래걸리는 후속작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리텔링 능력이 뛰어난 코지마 히데오 감독의 후속작이니 천천히 즐거운 마음으로 플레이하고 있다.​​이제 막 멕시코에서 처음 해치워야 하는 BT 하나를 잡은 실정이라 게임의 주 무대인 오스트레일리아 게임 까지 가려면 한참 남았지만, ‘투모로우(엘르패닝)’의 아름다운 용안 한 번 보려고 참고 플레이하는 중.​​​이미 깬 게임을 다시 처음부터 하고 있는 기분이라 차도 없고 바이크 역시 없어 배달 자체가 너무 힘들고 지루하긴 함.그래도 1편 처럼 열심히 걷고 또 걷다 보면 다양한 업그레이드 요소들이 나올테니 오늘도 배달에 힘쓰고 있다.​​사운드 트랙도 제대로 정발되면 전작 때 처럼 그랬듯이 스코어 OST 까지 열심히 사 볼 예정.​#데스스트랜딩2 게임 #PS5게임 #코지마히데오 #PS5데스스트랜딩2 #엘르패닝 #노먼리더스 #P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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