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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교도소 옛 재소자 고유정 수감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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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7-02 18:34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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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교도소 옛 재소자 고유정 수감 생활 증언전남편 유족 측 "사형 선고 했어야"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고유정의 감옥 생활과 범행 당시 정황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모던 인물사 미스터리'에서는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 중인 고유정의 수감 생활과 그의 범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다뤄졌다. 방송에는 청주여자교도소 옛 재소자 A씨가 등장해 무기수로 복역 중인 고유정의 교도소 생활을 증언했다.A씨는 "무기수도 살인교사, 살인 등 레벨이 있다. 고유정은 남편을 죽였으니 악독하기로는 레벨이 A급"이라고 말했다.이어 "고유정이 입소하고 처음엔 왕따를 당했다더라. 사람들이 침 뱉고 머리끄덩이 잡고 운동할 땐 몰래 흙도 던지고, 지나가는 척하고 밀어버리기도 했다"고 전했다.A씨는 또 "고유정이 잘 안 씻는다고 한다. (방 밖으로) 못 나가는 거다. 안 나가면 찬물로 씻어야 하는데 찬물은 추우니까 못 씻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유정의 머리끄덩이를 잡았다는 사람이 거의 한 달을 고유정 방문 앞에 가서 욕했다고 한다"며 "나중에는 고유정이 '그만해. XXX아'라고 욕해서 방 사람들도 놀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청주여자교도소는 국내 유일한 여성 전용 교정시설로, 2023년 기준 수용률이 200%를 넘는 등 포화 상태에 있다. 방송에 출연한 경제전문가 김현우 씨는 "그 안에서라도 (고유정이) 평생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유정 사건은 2019년 5월, 아들과의 면접 교섭을 위해 만난 전남편 강 모씨를 제주 펜션에서 살해하면서 시작됐다. 고유정은 범행 전 졸피뎀과 흉기를 구입하고 '혈흔 지우는 법' 등을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고, 재판부는 이를 계획 살인의 증거로 판단했다.프로파일러는 "사이코패스 점수는 25점을 넘으면 고도 사이코패스로 보는데, 고유정은 30점대 중반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범행 당시 고유정은 아들 앞에서 피해자의 피 묻은 모습을 보이고도 "물감 놀이 중이다. 청소하고 가겠다"고 말하는 등 태연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트렁크에 담긴 시신 일부를 여객선에서 바다에, 나머지는 김포 아파트 쓰레기장에 유기했다.범행 후 마트에서 사용하지 않은 물품을 환불하고, 모텔 CCTV에는 시신을 담은 것으로 추정되는 트렁크를 끌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줬다. 경찰에 체포될 때는 "왜같은 교도소 옛 재소자 고유정 수감 생활 증언전남편 유족 측 "사형 선고 했어야"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고유정의 감옥 생활과 범행 당시 정황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모던 인물사 미스터리'에서는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 중인 고유정의 수감 생활과 그의 범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다뤄졌다. 방송에는 청주여자교도소 옛 재소자 A씨가 등장해 무기수로 복역 중인 고유정의 교도소 생활을 증언했다.A씨는 "무기수도 살인교사, 살인 등 레벨이 있다. 고유정은 남편을 죽였으니 악독하기로는 레벨이 A급"이라고 말했다.이어 "고유정이 입소하고 처음엔 왕따를 당했다더라. 사람들이 침 뱉고 머리끄덩이 잡고 운동할 땐 몰래 흙도 던지고, 지나가는 척하고 밀어버리기도 했다"고 전했다.A씨는 또 "고유정이 잘 안 씻는다고 한다. (방 밖으로) 못 나가는 거다. 안 나가면 찬물로 씻어야 하는데 찬물은 추우니까 못 씻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유정의 머리끄덩이를 잡았다는 사람이 거의 한 달을 고유정 방문 앞에 가서 욕했다고 한다"며 "나중에는 고유정이 '그만해. XXX아'라고 욕해서 방 사람들도 놀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청주여자교도소는 국내 유일한 여성 전용 교정시설로, 2023년 기준 수용률이 200%를 넘는 등 포화 상태에 있다. 방송에 출연한 경제전문가 김현우 씨는 "그 안에서라도 (고유정이) 평생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유정 사건은 2019년 5월, 아들과의 면접 교섭을 위해 만난 전남편 강 모씨를 제주 펜션에서 살해하면서 시작됐다. 고유정은 범행 전 졸피뎀과 흉기를 구입하고 '혈흔 지우는 법' 등을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고, 재판부는 이를 계획 살인의 증거로 판단했다.프로파일러는 "사이코패스 점수는 25점을 넘으면 고도 사이코패스로 보는데, 고유정은 30점대 중반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범행 당시 고유정은 아들 앞에서 피해자의 피 묻은 모습을 보이고도 "물감 놀이 중이다. 청소하고 가겠다"고 말하는 등 태연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트렁크에 담긴 시신 일부를 여객선에서 바다에, 나머지는 김포 아파트 쓰레기장에 유기했다.범행 후 마트에서 사용하지 않은 물품을 환불하고, 모텔 CCTV에는 시신을 담은 것으로 추정되는 트렁크를 끌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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