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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전경. 사진제공|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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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7 18:58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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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전경. 사진제공|충북 충북도청 전경. 사진제공|충북도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가 지난 25일 도내 세라믹 산업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주시 오송읍 오송2산업단지에 ‘세라믹 탄소중립센터’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세라믹 분야의 탄소중립 이행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센터 구축에 총사업비 198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국비 99억 원과 지방비(도·청주시) 99억 원으로 마련됐다. 올해 설계를 시작해 오는 2029년 센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한국세라믹기술원이 운영을 맡게 될 세라믹 탄소중립센터는 연면적 4,378㎡, 3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센터는 공정 변화에 따른 제품의 체계적인 분석을 지원하는 연구실험동과,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증 설비를 갖춘 테스트베드 2개 동으로 구성된다. 테스트베드는 기업의 탄소중립 기술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탄소중립은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 증가를 막기 위해 인간 활동으로 인한 배출량을 최대한 감축하고, 남은 배출량은 흡수량을 증대시켜 실질적인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전략이다. 우리나라는 2020년 탄소중립을 공식 선언하고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수립해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 전반에서 탄소중립 관련 공공 R&D 및 기업 지원 기능을 담당할 핵심 거점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특히, 유리, 시멘트 등 세라믹 분야의 탄소중립 기술 개발은 연료, 원료, 설비, 공정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대체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지만, 그동안 관련 공용 실증 설비 부족으로 인해 세라믹 기업들은 탄소중립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충북도는 세라믹 탄소중립센터 구축을 통해 세라믹 분야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석 장비와 실증 설비를 제공함으로써 기존의 공용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중립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내 고용 창출을 도모하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는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의 단일화 여부와 관련해 아직은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보수의 중심은 국민의힘이고, 경선에 집중할 때”라고 했다. 한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서울시당에서 서울 지역 광역기초의원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한 대행과 단일화와 관련해 구상 중인 방식이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지금 얘기할 문제는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금은 왜 때가 아니라는 것이냐’라고 재차 묻자 “지금 우리 당 경선을 하고 있지 않나. 왜 단일화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며 “여기서 승부하는 게 자신 없는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밖에 계신 분들이 여기 있는 분보다 월등하게 지지율이 높거나 이런 건 아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당원 투표에서 밀릴 수 있다는 관측이 있다’는 질문에는 “투표 과정에서 충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선을 이기는 게 아니라 본선을 이기기 위해 나왔다”라며 “여기서 힘을 소진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 경선에서 과반을 밀어달라는 호소를 당원과 국민에게 드리고 있다”고 했다. 앞서 한 후보는 “다음 본선 승리를 위해 모든 사람과 함께 할 것”이라며 한 대행과의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둔 바 있다. 김무연 기자 충북도청 전경. 사진제공|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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