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웨딩박람회 후기 일정 정리 공유!(+ 예약 팁)

​부산 부산웨딩박람회 웨딩박람회 후기 4월 5월 일정 정리​지난달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남편 친구 커플의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부산 토박이 친구여서 저도 오랜만에 아이들 맡기고 남편과 ktx를 타고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다녀왔답니다.​​식장에 도착하니 로비에서부터 커플의 스튜디오 촬영 사진들이 액자로 놓여있고 본식 홀에는 연애 영상이 있어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신부대기실도 화사하고 과하지 않은 느낌이어서 신부를 더 돋보이게 해주는 것 같았네요.​작년에 처음 결혼한다며 밥 한번 먹자고 했을 때 결혼 준비를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민하던 커플이었는데 제가 웨딩박람회 한번 다녀와보라고 했거든요.​저도 결혼을 준비할 부산웨딩박람회 때 어디서부터 준비할지 몰라서 웨딩박람회를 신청했었고 다양한 스드메 업체부터 신혼여행안내까지 받아볼 수 있었어요.​예산을 어떤 식으로 지출해야 될지, 어떤 업체를 위주로 골라야 할지부터 1년간의 결혼 준비 여정을 계획해 볼 수 있었네요.​오늘은 제가 겪었던 웨딩박람회 후기와 부산 4월과 5월에 열리는 일정을 정리해 볼게요.​​웨딩박람회란​결혼을 준비하기 위해 치르는 스튜디오, 메이크업, 드레스 그리고 본식 홀과 신혼여행, 예물까지 한 번에 알아보고 결정해 볼 수 있는 행사에요.​​지역적으로 유명한 곳이 정해져있는데 서울이라면 코엑스, 세텍 정도가 되고 수원은 메쎄, 타임 빌라스, 컨벤션이 유명해요. 부산은 부산웨딩박람회 벡스코나 w 웨딩시티 등이 유명한 편이에요.​처음에는 웨딩박람회라는 곳이 생소하고 누군가와 열심히 얘기하면서 진행하는 게 좀 부담스러워서 혼자 알아보려고 했는데 한계가 있더라고요.​업체 방문 예약부터 견적을 비교하는 것까지 개인으로 알아볼 때와 웨딩박람회를 통해 알아보는 게 차이가 많이 났어요.​​어떤 곳으로 가야 하나요?​일단 다양한 업체가 참여하고 규모가 크면 큰 곳일수록 좋아요. 왜냐하면 참여업체가 다양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기 때문이죠.​​교통이 편리하고 시간대가 맞는 곳일수록 가는 것이 좋고, 원래 웨딩박람회는 주말에 열리는 것이 특징이지만 부산 벡스코의 경우 부산웨딩박람회 바쁜 직장인 커플들을 위해 금요일부터 행사가 열리기도 해요.​또한 서울에서 알아보는 커플인데 드레스 혹은 신혼여행만 알아보고 싶다면 세텍과 같이 세세하게 나누어져 있는 웨딩페어를 가보는 것도 좋아요.​웬만하면 참고할 겸 유명한 웨딩박람회를 가보고 어떤 식으로 계획을 세울지 정하는 것도 좋더라고요.​​부산 웨딩박람회 일정 (4월, 5월)​부산에서 열리는 4월과 5월 일정을 정리해 볼게요.​(1) w 웨딩시티 : 2025.4.26(토) ~ 4.27(일)(2) 부산 찰스 : 2025.4.26(토) ~ 4.27(일)(3) 롯데 센텀시티 : 2025.4.26(토) ~ 4.27(일)(4)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 2025.5.3(토) ~ 5.4(일)(5) 부산 신세계 센텀점 : 부산웨딩박람회 2025.5.3(토) ~ 5.4(일) ​4월 셋째 주까지 원래 벡스코가 있었는데 마지막 주에는 벡스코 일정이 따로 없는걸 알 수 있어요.​​5월의 경우 첫째 주 일정까지만 나와있는데 일정 업데이트는 매주 되고 있으니 자주 체크해 보는 게 좋습니다.​​웨딩박람회 후기​(1) 본식 홀​저는 원래 본식 홀만 큼은 혼자 알아보고 안내받고 싶었는데 웨딩박람회를 가보니 궁금하더라고요.​그래서 예식 날짜 및 보증 인원에 맞춰서 예약 날짜가 남아있는 업체 리스트를 한번 받아봤고 식대나 대관료를 비교해 볼 수 있었어요.​개인적으로 알아봤을 때 제가 계약해야지만 시식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웨딩박람회를 통해서 부산웨딩박람회 알아볼 때는 시식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하더라고요.​(2)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의 줄임말이죠. 저는 참고로 사이판 스냅을 앞두고 있어서 세미 스튜디오를 골랐는데 2시간 안에 끝나서 오히려 더 좋았어요. ​만약 제주 혹은 해외 스냅 외에도 스튜디오 촬영을 정식으로 하고 싶다면 세미 말고 일반적인 스튜디오 촬영을 진행해 보면 될 것 같아요.​​스튜디오에서 추구하는 컨셉이나 분위기는 업체별로 다르기 때문에 온전히 예비신부의 취향에 맞게 행복한 고민을 한 뒤 선택하면 된답니다.​드레스는 머메이드 실크 라인으로 입고 싶었지만 제 체형에 오히려 안 어울려서 에이라인 부산웨딩박람회 비즈 드레스로 골랐어요. 참고로 같은 라인이어도 샵마다 디자인과 라인에 따라 입어보면 천차만별이니 꼭 피팅 해보는 게 좋아요.​메이크업은 웨딩박람회에서 샵을 골라봤는데 실장에서 부원장 업그레이드를 받아볼 수 있었어요.​​이 외에도 신혼여행이나 예물, 혼수까지 안내받아볼 수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알아두면 좋을 팁​(1) 편한 복장​제가 가보니 데이트룩보다 편한 맨투맨에 운동화가 제일 편하더라고요. 장시간 앉아서 안내를 받고 결정하고 얘기 나누다 보면 체력이 금방 떨어지거든요.​​편한 복장과 함께 소소한 간식도 챙겨가는 게 좋아요. 중간에 당 떨어지면 초콜릿이나 비스킷을 한 번씩 먹어주면 회복되더라고요.​(2) 입장권 부산웨딩박람회 받고 방문​웨딩박람회를 간다면 입장권을 미리 받아놓고 가는 것도 방법이에요.​입장권 사전등록 없이 가는 경우 충분한 안내를 받기 어려울 수도 있고 대기를 하는 일도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추가적인 혜택도 남다르게 받아볼 수 있어서 입장권을 등록 후 받아 가는 게 편했어요 :)​▼입장권 등록받아 가기매주 업데이트 되는 2025 전국 웨딩 박람회 일정/행복한 결혼 준비하시길 바라며 글 마칠게요!​부산 웨딩박람회 후기 4월 5월 일정 정리부산 웨딩박람회 후기 4월 5월 일정 정리부산 웨딩박람회 후기 4월 5월 일정 정리부산 웨딩박람회 후기 4월 5월 부산웨딩박람회 일정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