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 자료실

다운로드 자료실

다낭 가라오케 추천 가격 논쟁? 이제 끝내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Crispin
작성일25-05-01 09:06 조회2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망고에요​작년 다낭 가라오케 9월에 다녀오고 묵히고 묵힌 다낭 여행을 기록합니다그럼 에이오.​여행의 시작. 그것은 5월 어느 월요일 오전 근무 중 걸려오는 단시의 전화첨에 회의 중이라서 못받았는데 좀 이따 또 오길래 먼 일인가 싶어서 회의 끝나구 나와서 전화를 받았어요????????: 저를 외 찾으시나요????: 여행가자. ????: 네​항공사 특가 떠서 왕복 표를 싸게 구해온 단시와 느닷없이 여행을 떠나기루 합니다여행 전에 카페에서 만나서 숙소랑 일정 다 짰구여?이때 첨으로 아이패드랑 매직키보드 들고 외출했는데 무게가 1톤이라서 멀리는 못가겠다 싶었어요​전날 차분하게 짐을 꾸리구 일욜 오후에 공항으루 갑니다​버스 빈자리 20개 넘는데 짐 많은 내 옆에 뉘역뉘역 앉은 당신 기억하겠습니다...​여행 시작부터 불미스러운 사건 발생!제 루이지가 갑자기 가방 지퍼에 낑긴거에요ㅜㅜ 눈물을 흘리며 제 만능 손톱깎이로 택을 찢어서 뺐어요너그님들은 공항버스 타면 짐칸에 실어라안그럼 나처럼 작은 발에 너무 막중한 임무를 주게 되니까...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어요 사실 이때가 제일 체력이 많고 설렌다죠탬부린즈 카모 향을 좋아해서 이때 다낭 가라오케 면세 온김에 사려고 했는데 마침. 제가 사려던 용량 그 향만 없는 사태 발생너무 힘들다 진짜...구경하다 헌터 선글라스도 구매하구 출발 전 맛난 라면을 먹어주었답니다 탑승줄 바로 앞에 앉아서 보딩 대기 중...밤뱅기는 또 새로운 느낌않희 근데 보딩 줄 세울때도 됐는데 가타부타 말이 없는거에요.참고로 저랑 단시는 성미가 매우매우 폭급하기 때문에 좀만 늦거나 지체되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 자리에서 쓰러지는 경향이 있어요​그래서 바로 벌떡 일어나서 먼 상황인지 살펴보러 감무사히 뱅기에 탑승했구 중간중간 마셔줄 카휘까지 준비했답니다?단시가 자꾸 블로그 링크 보내면서 읽어보라고 해서 필독 중덕분에 정보 잘 얻어가요...야밤에도 열일하는 안전요원들출발하니까 양팔를 휘휘 흔들면서 인사를 해주셨어요야경 대충 구경하고 간식까지 먹으면서 미리 다운받은 나츠메 우인장 감상하기저는 진짜 이 미요코 색히가. 너무 싫어요. 즈그 엄마아빠가 좀 잘해주면 나츠메한테 개지랄 떨어놓고 '그땐 나도..어렸어...'ㅇㅈㄹ아오 죽어​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가다보면 도착합니다웰컴 투 다낭~베트남은 보통 밤비행기로 출발하는 항공편이 많아서 강제로 3박 5일이 다낭 가라오케 되곤 하더라구요그래서 첫날에는 그냥 잠만 잘 수 있는 엄청 저렴한 숙소로 예약했습니다!단시가 그랩을 담당했고 저는 뭐였더라 그냥 토템처럼 옆에 같이 있어주는 담당?길거리에 있는 택시기사들 바가지가 심해서 저희는 대부분 그랩 이용했어요숙소 가는 동안 멋진 밤거리를 구경했구요가라오케?는 왜 있는지?다낭 어딜 가도 작은 신전이 있더라구요근데 너무 맥주를 공양하는 것이 아닌지다낭 센터호텔다낭 0.5박 숙소 [다낭 센터호텔]찾아보니까 윙크호텔, 센터호텔이 0.5박 숙소로 한국인들이 많이 찾더라구요왜냐미욘~ 한시장 바로 근처라서 다음날 관광하기 좋은 위치에 있어요 화장실은 옆에 통유리로 되어있긴 한데 저런 푸르른 커튼으로 가릴 수 있었습니다​저녁에 도착하구 모몽가 맥주 한 잔이 하고 싶어서 찾아보는데 나름 호텔이라서 주문도 되더라구요맥주 1캔에 4만동이엇나... 그랬던 것 같아요 한화로 2천원!전화로 주문하고 카드결제 되냐고 물어보니까 된다고 하더라구요? 마침 환전해온 트래블월렛이 잘 되는지 확인하려고 카드로 주문한다고 했어요아니 근데 한 10분이 지나도 안오는거여요 왜이렇게 안와? 라고 생각할 때쯤 낙낙- 문을 두둘리는 소리에 나가보니 다낭 가라오케 저런 복고양이 봉다리에 맥주 2캔을 담아오시더라구요 그리고 카드리더기로 결제하고 가심​약간 저희가 전화주문하면 실시간으로 장을 봐다주시는? 그런? 시스템? 웃겼습니다라루비어베트남 맥주들은 대체로 탄산감이 약한 편이었어요! 한 캔 마시구 Zzz-푹 자고 인나서 짐을 다시 꾸리고 나섭니다 캐리어는 아마도 호텔 로비에 맡겨두고 다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물치가물치..날씨가 넘후 좋아보이지만 사실 개처더웠구요앞서 말했듯이 저랑 단시는 걸음속도 시속 30km/h이기 때문에 잠깐 한눈팔면 저만치 가있어요참고로 저보다 단시가 좀 더 빠른 편입니당안따라오면 바로 뒤돌아서 꼽주기 (외않와)걸어가는 길목에 핑크성당도 있어서 센터호텔 숙박 추천합니당​베트남 동 환전은 보통 달러로 바꿔와서 한시장 안에 금방에서 환전 또는 한국 5만원권으로 가져가서 한시장 금은방에서 환전이 있는데요저희는 걍 트래블월렛에 동으로 환전하고 ATM에서 뽑았어요​근데 이게 안뽑히는거에요. 우리 옆에 계신 한국인 오마니들께서도 안되서 이게 왜 안되는거야!! 하며 4명이서 개빡쳐하는데 알고보니 1회 출금 한도가 있어서 한 번에 하니까 안되는거였어요​암튼 무사히 환전했답니다? 이런 곤혹을 겪고싶지 않은 분들은 한시장 다낭 가라오케 환전하세용아무일도 없는 척 쌀국수 먹으러 왔어요이번에는 333 맥주!얘는 약간 더 밍숭한 맛? 이었나?제일 맛있었던가? 넘흐 맛있었구요 아 또 먹구싶당...안에 동글동글 경단완자같은게 있었어요​우린 숙주랑 고수를 안줘서 한혐인가 ㅅㅄㅄ 하면서 달라고 하니 급히 가져다주시더군요오해해서 미안허이ㅋㅋ 말을 하지~ 그리고 베트남에서 주는 고수는 먼 화단에서 걍 뜯어온 풀처럼 생겼는데요우리가 아는 고수랑 맛이 달라요! 방아잎이라고 혹시 아시나요?구례출신 망버지 덕에 방아잎와 젬피(제피) 맛을 아는 저는 익숙한 맛이었어요아마 대부분 불호일 것으로 예상 아직 본격적인 여행 전 가장 뽀송한 상태일때 이후부턴 속수무책으로 녹아내렸어요핑크성당핑크성당딱히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몰르겠고요 핑크색 성당이에요사진 찍으면 이쁘게 나옵니다​그리고 넘 늦게 가면 미사보느라 철문으로 샤따를 내리니 문 열렸을 때 그냥 들어가서 구경하는 것을 추천그리고 인생네컷이 있어요 다낭에웃기죠? 먼 코난 콜라보 프레임도 있더군요거기 가면 베트남 옷 체험 가능하니까 입고 찍어오세요개웃김진격하는 단시 한시장 구경왔어요크록스 짜가를 파는 곳인데 여기에 한국인 100명이서 구경하고 있음저는 쓰던 크록스 다낭 가라오케 있어서 안샀는데 그냥 몇 개 더 살걸 후회하는 중...아 시할 이제 보니까 포켓몬 크록스 귀엽네;오마니 드릴 쪼리만 한 켤레 구매했습니다과일파는 곳도 엄청 많아요어떤 과일아조시와 라포가 형성되서 여기서 곧 사러 올게요! 하고 구경하고 왔는데 문 닫혀있어서 너무 가슴이 아팠아요단시는 크록스를 아무래도 떼다 팔 작정인지 엄청 많이 샀어요​리빙팁!한시장에서 크록스 산 분들은 카페가셨을 때 사이즈 제대로 줬는지 꼭! 확인하세요일하는 그녀들도 대충 주는 것 같았는데 대충 주는게 맞습니다 주문한 사이즈가 아닌 경우가 많으니까 꼭 한시장 떠나기 전에 확인하고 교환받고 가세요한시장 주변에 콩카페가 있어서 거기서 커피 먹으면서 마사지 예약하구 크록스도 검사하고 했답니다그리고 선물용 초콜릿을 구매했어요제 기억으론 [마루], [알루비아] 이렇게 두 군데가 한시장 근처에 매장이 있는데 맛은 비슷해요 가면 시식할 수 있어서 구경 추천합니당전 마루 초콜렛에서 샀어요망고초코디핑이랑 그냥 판초콜렛 좀 샀답니다~망초딥 개맛있음 더살걸.점심으론 티엔킴더우니까 맥주 먹구 달콤한 망고스무디 하나 시켰어요개맛있음;저 꼬챙이 고기를 라이스페이퍼에 다낭 가라오케 싸먹는데 한국 라이스페이퍼는 물에 적셔서 녹여 먹잖아요근데 여긴 먼 한지같은 종이처럼 생겨서 그냥 바루 쌈싸머그면 됨여그리고 새콤한 그린망고얼굴 개찌그러짐 지존 셔!! 전 신거는 잘 못먹어요 경기도 다낭시 여행 중...콩스파한시장 주변에서 마사지 받으려고 찾아보다가 예약하고 바로 간 곳전 여기 스파가 제일 시원하구 좋았어요마사지 1시간동안 받고 나면 저희를 이런 곳으로 데려와서 차와 과자를 주고 가십니다아 팁 좀 줄걸... 하하먼 이국땅에서 만난 선바원래 사려고 했던 과일가게가 문을 닫아서 그냥 돌아다니다가 꽂히는 곳에서 샀어요망고스틴은 단시의 픽캐리어 찾아서 본 숙소로 이동했습니다오면 웰컴티를 주세요다낭 치하우스치하우스 입니당1층에 긴 수영장이 있어요여긴 샤워헤드가 분리가 안되는 형태라서 필터를 끼우진 못했는데 물이 더럽진 않았던 것 같아요망고아저시가 준 망고 먹고 다시 나갑니다... 맛잇어.바로 옷 갈아입고 수영장 레지고전 수영못해서 암튜브 사서 갔구요열심히 고개 처들고 발장구치며 놀았읍니다이 스팟에서 사진찍는게 이 숙소 명물인듯근데 그냥 대충 찍었구요?어깨가 이렇게 개처넓은데 어? 너가 원하는 슬렌더 다낭 가라오케 옷핏이 나오겠냐고 어????열심히 수영하구 씻고 저녁먹으러 나갑니다저녁 아웃핏은 한시장표 완피스그랩타고 가다가 만난 살인마 펭귄껌딱바랑돼지갈비 덮밥을 파는 껌딱 바랑돼지갈비 밥에 모닝글로리 볶음 시켰어요글고 맥주.이번엔 사이공맥주! 맥주를 주문하면 얼음컵을 함께 주셔요맛은 호불호 없이 먹을 맛같이 주는 피클이 킥입니당맛도 없드라​원래 계획은 야시장을 가는 거였는데 비가 와서 못갔었나?암튼 못가서 미케비치 근처 브루어리 방문했습니다이스트웨스트 브루잉다낭 이스트웨스트 브루잉해변 바로 앞에 있습니다 엄청 커요또 혼자 뛰쳐나가는 아이단시가 준 상쾌젤리 먹기걍 개맛있는 젤리에요맥주 종료가 정말 많았는데 저희는 샘플러로 시켰어요각자 1인 1샘플러 하자고 했다가 타협해서 1개만 시켰다네요근데 갑자기 내 눈앞에서 공연을 해버림.기타랑 약간 기계식 바이올린같은 모몽가로 연주하셨는데 정말 무릉도원이네요안주로 굴튀김이랑 감바스 시켰는데 증말 맛있었습니다...저희 갔을 때 가 베트남 네셔널데이? 암튼 무슨 공휴일이라서 사용료를 더 받았던 기억이 나요 아 그리고 전 이 여행에서 총무였습니다 샘플러 먹으면서 느낀 점[난 바이젠 맥주가 싫어]망고다들 참고해주세요​그렇게 먹고 집에 와서 푸데데 숙면하고 다낭 가라오케 2일차 끝~~언젠가 3일차 일기 낋어올게요그럼 이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