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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인제출장샵 by pressdongs지난 번 RC390 적응을 위한 영암 카트장 체험에 이어서 인제 300 5H 내구레이스 출전 후기도 작성해봅니다.엔트리 48번 KTM_DUNGEY# 팀 소속으로 출전했습니다. 좋은 기회가 있어 RC390으로 인제 내구레이스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big thanks to 저의 바이크 멘토 김...사진들은 별도의 워터마크가 없을 경우 대부분 pressdongs 님께서 찍어주셨습니다. 믿고 보는 프레동스! 팔로워 1,368명, 팔로잉 629명, 게시물 742개 - An Dong Cheol(@pressdongs)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다른 미디어 분들께도 지면을 빌어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머신 준비내구레이스 머신은 KTM 강북(던지샵)과 허스크바나 강남의 콜라보 작품입니다.지난번 카트장에서 테스트 했던 RC를 강남 허스크바나에서 가져가셔서 튠업을 추가로 진행 해주셨기 때문이죠. 그리고 저희 팀의 라이더로도 강남 허스크바나 점장님께서 출전 해주셨습니다.최근 제가 현업이 급격히 바빠져서 정말 죄송하게도 거의 작업 막바지에나 현장에 들릴 수 있었는데 강남 허스크바나 점장님께서 작업 도중 디테일하게 사진을 많이 올려주셔서 원격 구경을 할 수 있었네요.파워트로닉, 마스터실린더, 쇽 인제출장샵 등 각종 업그레이드가 있었고 그리고 화룡정점으로..필렌 탑브릿지 장착으로 RC401이 탄생하였습니다. 영암 카트장에서 탔을때랑은 완전 다른 차가 되어있더라구요. 후술하겠지만 인제에서 타면서도 중간 중간 차의 전투력에 진심으로 감탄하면서 탔습니다. 내구레이스 특성상 실력과 머신 스펙이 제각각이라 추월을 빈번하게 해야하는데, 차 셋팅 덕분에 라인 선택권도 많았고 정말 편하게 탔습니다.마지막 데칼 작업까지멋진 퀄리티로 나온 댑래빗 데칼과 디테일링 맛집 도구로 디박스 사장님의 시공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레이스 바이크 느낌 물씬 나게 완성 되었습니다!아 레이스바이크 맞죠 이거..레이스 D-122일 (검차/연습주행), 23일(검차/레이스데이) 양일간 계획되어있는 일정이었기에 토요일 아침 일찍 인제로 향했습니다.늘 설레는 새벽 동쪽 하늘을 향해, 최근 출고한 M340i 길들이기도 진행하며 새벽에 빠른 이동을 합니다.패독에서 만난 g바디 투어링과 함께상쾌한 인제의 아침.출전 인원 전원이 인제 라이선스가 없거나 만료되어 라이선스 실기 주행을 하기 위해 매우 일찍 도착했었습니다. 미캐닉 겸 라이더로 너무 고생해준 동생! 매우 강렬한 헤어스타일로 이날 등장했었습니다 ㅋㅋ제 R6용으로 인제출장샵 산 타이어 워머인데... 막상 R6에는 한번도 감아보지 못한 비운의 아이템. 이번 내구때 아주 잘 썼습니다. 피트에서의 즐거운 한 때.전날은 짧은 연습주행으로 차량 세팅도 확인하고 개인 장비 검차를 완료하였습니다. 세관 느낌의 장비 검차연습주행주행 후 다음 날 차량 검차 대비 준비할 사항이 몇가지 더 있었는데.. 필렌 250 출고 준비에 매우 바쁜 와중에 내구 라이더로 참가해주신 허스크바나 점장님께서, 신차 출고 준비를 위해 어차피 다시 매장에 가셔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김에 저희 레이스바이크를 다시 서울로 가져가서 최종 마무리를 해주셨습니다..ㅠㅠ 한 주말에 인제 2 회 왕복한 남자.지면을 빌어 감사드릴 일이 게속 나오는데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아무래도 첫 출전이다 보니 트러블 슈팅 할 건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레이스 당일날 트랙을 밟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흰 인제 콘도에서 다음날 전략을 논의하다가 스르륵 기절.레이스 당일왠지 피트에 개들이 많았던 이번 내구레이스... 그리고 아침 인제출장샵 일찍 강남 허스크바나 점장님과 함께 다시 돌아온 우리의 RC401. 어제의 장비 검차에 이어, 레이스 당일에는 차량 검차가 이루어졌습니다.완벽하게 준비해주신 덕분에 보완 사항 없이 무사 통과! 통과했다고 기뻐하는 김체코 센세의 물개박수가 인상 깊은 사진입니다.막바지 세팅 점검과 리어 타이어 교체.신품교환하며 사이즈를 150에서 140으로 변경하였는데 이 편이 훨씬 느낌이 좋더라구요.그리고 KTM #getduked 크루 분들과 필렌 라이더 클럽 분들도 응원차, 지원차 방문해주셨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그리고 한시 레이스 스타트를 위해 그리드 정렬.우리 차 이쁩니다.제네레이터는 없었지만 열 보존을 위해 워머를 계속 감아둡니다. 총 61팀이 출전하여 메인 스트레이트가 매우 북적북적 했네요. 엔트리는 출전비 입금 순서! 우리 팀 스타터는 김체코 센세.응원와주신 분들, 그리고 크루 분들과 기념 사진을 남겨둡니다. 스타트는 르망식그리고 스타트 직후 초반의 매드니스피트에서는 이렇게 모니터링 하고 있었습니다.초반에 빠르고 치고 올라가고 5위로 달리다가 주유와 라이더 교체를 위해 피트인!RC가 연비가 좋은 편은 아니라 저희가 피트 타이밍이 빠른 편이었고, 인제출장샵 아직 대부분 그대로 달리던 채라 30위 권으로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빠른 주유 후 2번째 라이더인 강남 허스크바나 점장님께서 안정적으로 다시 5위권으로 복귀 시켜 주셨습니다.그리고 다시 또 피트인. 이제 누적 랩수가 제법 쌓여서 피트인 해도 20위 중반대로만 떨어집니다.그리고 3번째 라이더로 제가 들어갔습니다.황민태작가님(워터마크가 잘 안보여서..)전날 연습 주행 때 폰더도 안찍히고 저희 랩타이머도 먹통이라 당시 적당히 편안한 내구 페이스 느낌으로 달려봤던게 어느 정도 랩 타임인지 감이 없어서.. 초반 탐색전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레이스 당일에는 다행히 정상 작동하는 랩타이머를 장착하고 들어가서 페이스 조절이 가능!들어가서 찍히는 초가 2분 4~6초대였는데 이정도 페이스면 선행 라이더 분들의 평균 랩타임과 유사하였습니다. 팀원 중 가장 바이크 구력이 짧은 저였기에 내심 엄청 느린 페이스가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메인 스트레이트 내려오면서 찍히는 초를 보고 크게 안도했던 기억이 나네요. 역시 차가 셋팅이 잘 되어있으니 무리 없는 주행으로도 적당한 페이스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피트월에 크루 분들이 나와서 인제출장샵 적정 페이스임을 알려주는 사인도 중간 중간 주셨고, 트래픽 등을 감안하여 섹터 간 강약 조절하며 제 세션을 탔습니다.김철형 작가님 사진 (워터마크가 없으셔서 별도 표기)한쪽은 KTM 강북, 한쪽은 허스크바나 강남 리버리였던 우리 RC401.주유 게이지를 크게 신경 못쓰고 탔는데 코너 탈출 시 찐빠가 나기 시작해서 메인 스트레이트에 모니터링 중이던 크루분께 피트인 하겠다는 사인을 드리고 마지막 랩을 소화하는데..피트인 전 마지막 저속 헤어핀에서 로우사이드가 났습니다.다행히 기름도 없고 워낙 저속이라 번쩍 바로 세워서 타고 피트인.주유 대기 중인 크루에게 와서 주유 부터 하고 긴급 수리를 위해 저희 피트 앞으로 이동합니다. 천만 다행으로 우측 핸들만 휘어서 예비 부속으로 빠르게 교체 합니다.주유 사인 드리기 전까지 7위권으로 순위가 유지되고 있었는데 수리에 약 9 분을 추가 소요하여 21위로 떨어졌습니다. 팀 분들에게 어찌나 미안했던지..그래도 다음 주자인 동생이 안정적인 운영으로 다시 18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려줍니다. 후반부에 접어 들어서인지 빠른 페이스를 유지했는데도 불구하고 순위 인제출장샵 변동이 크게 일어나진 않았네요.근데 이때 쯤 피트에서 대기 하던 우리는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는데, 전날 밤 피곤한 채로 급히 전략을 짜다 보니 5시간 내구가 아니라 4시간 내구 기준으로 타임 편성을 해두었더라구요.ㅎ...........이 정도로 급하게 준비한 내구레이스였습니다.파이널 스퍼트를 저희 스타터였던 김체코 센세가 내는 전략으로 준비했었다 보니 4 번째 라이더였던 동생은 주유 타이밍 전에 피트인을 했고, 한 시간이 비는 상황에 봉착한 저희는 긴급히 두번째 라이더였던 점장님이 다시 풀 착장하고 한 세션을 더 달려주셨습니다.눈에서 극심한 피로도가 느껴지는 점장님.. 고생해주신 덕에 18위를 유지하며 원 전략대로의 파이널 스퍼트 타이밍이 나왔고 우리의 스타터였던 김체코 센세를 다시 태웁니다.힘들어서 타기 싫다는 사람 억지로 태우는 사진.... 은 아니고 위 사진은 레이스 종료 이후에 탈진한 모습 ㅎㅎ 또 무서운 기세로 달려나갑니다.앞 팀과의 랩타임은 저희 쪽이 6~7초 정도 빠른 수준이었는데 이제 랩 수가 많이 누적이 되어 드라마틱한 뒤집기는 어려웠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16위로 인제출장샵 치고 올라가서 체커기를 받았습니다!파이널랩은 모두가 함께 달려나가서 마지막 응원을거의 탈진한 듯 해 보였는데, 크루 중 한분이 아주 따뜻한 물을 슈트에 안에 부어주니 없던 힘도 생겨서 힘차게 멱살 잡으러 뛰쳐나가던 김체코 라이더..끝까지 오버히트나 다른 트러블 없이 매섭게 달려준 우리의 RC401그리고 그것을 가능케 해줬던 크루 분들, 두 샵의 점장님들, 그리고 응원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아쉬움도 있고 글을 쓰는 이 시점에도 팀 분들께는 미안함이 크지만, 첫 출전에 총 61팀 중에 16위라는 매우 벅찬 결과를 손에 쥘 수 있었습니다. 폰더 타임 기반으로 분석해 보니 지연된 피트인 시간과 수리 소요 시간을 제외한다면 저희는 약 11~12위 권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었더라구요. 첫 출전인 만큼 제반 준비부터 경기 운영까지 정말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꿈 같았던 레이스 위켄드를 추억하며 맺습니다.그럼 이만 총총팔로워 1,257명, 팔로잉 0명, 게시물 192개 - John(@petrolhead_kr)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인제출장샵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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