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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rmony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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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링이 까르띠에 솔리테어 1895 반지 우리의 유일한 예물이기도 해서고민 끝에 백화점 브랜드로 사자고 결정하고나서웨딩링 투어를 시작했다.우리가 돌았던 곳은 명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총 세 군데웨딩투어의 흔적들-본격적인 웨딩링 투어 하기 전에 TIP 먼저 제공하자면,웨딩반지 착용샷들 촬영해서 꼭! 꼭! 남기는 걸 추천한다.아무리 이뻐도다른 매장 가자마자 다 까먹는다역시 사람은 망각의 동물..덕분에 우리는 웨딩링 투어만 3번 갔다.우리가 가장 처음 방문했던 곳은까르띠에 Cartier반지를 끼어보기 전까지만 하더라도내 마음 속 넘버원 브랜드이었던 까르띠에제일 먼저 착용해본 건1895 웨딩밴드내 까르띠에 솔리테어 1895 반지 손가락과 남친 손가락이 얇고 긴 편이라 그런지이런 둥근 타입이 생각보다 잘 어울리지 않았다.내 동생네 부부가 맞췄던 방돔 루이 까르띠에 웨딩 밴드동생이 하고 있는거 봤을 땐 너무 잘 어울렸는데이것도 마찬가지로 이런 직각으로 떨어지는 디자인도 우리 손에는 어울리지 않았다.이때 깨달았다국민 웨딩밴드라 하더라도 사람마다 손마다 다 어울리는게 다르다는 걸온 김에 다이아몬드링도 한번 보았다.에뗑셀 드 까르띠에 링0.3캐럿으로 다이아몬드가 크진 않았고 링도 얇은데내 손에 찰떡이었다다이아몬드 링으론 진짜 제일 이뻤고이 정도 크기라면 평상시 끼고 까르띠에 솔리테어 1895 반지 다녀도 무난한 정도의 디자인이었다.가격은 그때 당시 5,950,000원(2021년 10월 기준)가격듣고 ㅎㄷㄷ아쉬움만 남긴 채우리는 두번째 불가리 매장으로 옮겼다불가리 BVLGARI국민 웨딩밴드라는 비제로원을 제일 먼저 착용해봤다살다살다 이렇게 안 어울리는 반지 처음 봤다...다른 사람들이 착용했을 땐 진짜 이쁘게 봤는데손가락이 얇은 우리 둘한테는 정말 최악..그래서 우리는 얇은 디자인을 찾아좀 심플한 디자인의 인피니토 웨딩밴드를 착용해봤다나는 개인적으로 나쁘진 않았는데화려한 걸 좋아하는 남친님은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불가리는 패스하는 걸로 결정다음은 쇼메 CHAUMET여긴 진짜 보는 것과 직접 반지를 까르띠에 솔리테어 1895 반지 착용한 것과 느낌이 완전 달랐던 곳이다송혜교 반지로 유명한 비 마이 러브 링 (BEE MY LOVE 링)착용하니 너무 이뻤다.보는 것과 천지차이하나 할 때보다 여러개 혼합해서 착용할 수록 더 이쁜 반지비 마이 러브 솔리테어 링이랑 2개 같이 해도 이쁘고하프 다이아몬드 세팅된 비 마이 러브 링이랑 착용해도 이뻤다근데 문제는남자 웨딩 밴드남친이 착용하기에는 너무 여성스럽달까웨딩밴드인데 다른 디자인으로 하면 의미가 좀 없을 것 같아서 쇼메는 패스다음 방문한 곳은 부쉐론 BOUCHERON웨딩밴드로 유명한 콰트로링2개씩 조합도 까르띠에 솔리테어 1895 반지 가능한 형태의 디자인으로엄청 화려하고 이뻤지만가격이 너무나 ㅎㄷㄷ여기는 넘사벽이라 판단하고 쿨하게 나와버림다음은 샤넬 CHANEL가장 많이들 착용하는 코코 크러쉬 웨딩밴드를 착용해봤다보는 것과는 다르게 착용해보니 이뻤다두꺼운 게 잘 안 어울린다 생각했는데이 웨딩링은 나름 괜찮았다특히 화려한 걸 좋아하는 내 남친은 이 링을 특히나 마음에 들어했다내가 끼기에는 조금 두꺼운 면이 있어 나는 이것보다 조금 얇은 다이아 박힌 모델로 착용 근데 사이즈가 맞는게 없어서 뭔가 애매한 느낌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 잘 어울렸던 브랜드였다그 다음으로 이동한 까르띠에 솔리테어 1895 반지 곳은반 클리프 앤 아펠 Van Cleef &Arpels진짜 기대 1도 안 하고 갔던 이 곳난 화려한 걸 좋아한다 생각했는데이 브랜드의 반지를 껴보고는심플한 것도 좋아하는구나를 느꼈다땅드레망 시그니처 웨딩 밴드이 반지야말로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던심플한 느낌의 웨딩링이었다반지 굵기도 적당하고 심플하고 착용감도 부드럽고 좋았는데남친은 너무 심심하다고 했다.역시 화려한 걸 좋아하는 남친 스타일과는 조금 안 맞는..둘 다 만족시키는 반지 브랜드를 찾는게 이리도 어려운 일일줄이야대망의 마지막 브랜드, 티파니앤코 Tiffany &Co. 이다티파니의 국민 웨딩 밴드인 까르띠에 솔리테어 1895 반지 밀그레인 웨딩 밴드 링을 먼저 착용해보았다직사각형 모양이 아니라 잘 어울릴 줄 알았는데우리 둘한테는 너무 잘 안 어울렸다그 다음 착용해본 건티파니 T 네로우 다이아몬드 링 로즈골드남친은 다이아몬드 없는 버전의 네로우 링우리 둘 손가락에 너무 찰떡이었다우리 둘 다 만족한 반지는 많고 많던 브랜드 중 이 곳 이 반지였다가격이 조금 나가서 고민을 하긴 했지만둘 다 잘 어울리는 반지는 유일하게 티파니였다우리의 유일한 예물인 웨딩밴드는이 디자인으로 하기로 했다다행이도 우리 둘 사이즈는 있어서대기타지 않고 까르띠에 솔리테어 1895 반지 바로 구매가 가능했고롯데백화점 상품권으로 구매를 했다*민트색 케이스를 보니실감이 난다-내 첫 티파니*길고 긴 웨딩링 투어를 하면서 느낀 건#보는 것과 착용하는 것은 천지차이이니 다 착용해보는 걸 추천한다#다른 사람들이 이쁜게 내 손에 이쁘진 않다#남친과 나 둘다 잘 어울리는 반지를 찾기는 더 어렵다#그래도 어딘가에 둘 다 잘 어울리는 반지는 있으니발품 열심히 파는 걸 추천한다#마이웨딩다이어리 #Wedding #결혼준비 #예물 #결혼반지 #웨딩링투어 #웨딩밴드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갤러리아 #티파니앤코 #부쉐론 #까르띠에 #쇼메 #송혜교반지 #샤넬웨딩링 #불가리 #tiffany&co #티파니t네로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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