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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ppy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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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쉬 까르띠에 클래쉬 드 팔찌 드 까르띠에"구입한 주말~ 연말에 잘 어울리는 빨간 주얼리 박스~+연말을 맞아 남편이랑 롯데 본점 고고. 올해 고객 등급이 올라서 vip bar를 이용할 수 있다. 백화점 vip가 되어도 혜택은 공짜음료를 받는 정도... 예전엔 vip라운지에서 쉴 수도 있는데 vip bar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함.공짜음료를 손에 들고 백화점을 돌며또 돈을 쓰게되는 악순환. 오픈런은 못하겠고... 그래도 일찍 간다고 갔는데샤넬 주얼리는 대기 10번이 넘고, 까르띠에는 까르띠에 클래쉬 드 팔찌 무려 33번. ㄷ ㄷ ㄷ 주얼리는 역시 까르띠에인가…순서를 기다리면서 들어가 본 셀린느. 가방이 참 귀여운데... 가격은 귀엽지가 않다. 손바닥 만한 가방이 5백이 넘네... 롯데본점 1층에 있는 홀리바넘 매장에서 향수 구입. 복숭아 향이 달달한 시티브레이크랑 포근한 비누향의 베드타임배쓰 구입. 향수 구입하면 핸드크림을 주는 이벤트 중이라복숭아향 핸드크림도 2개 받았다. 향수 구입하는데 샤넬 웨이팅 알람이 와서바로 샤넬 매장으로 달려감그 유명한 까르띠에 클래쉬 드 팔찌 코코크러쉬를 시착해 보니미니사이즈는 많이 얄팍한 느낌이었고도톰한 스몰사이즈 링은 착용감이 아쉬웠다. 코코크러쉬 이어링도 사이즈가 더 컸음 싶었고…깔끔깔끔하고 우아한 느낌이 물씬 나는 코코크러쉬를 뒤로 하고. 드디어 까르띠에 매장으로 고고. 롯데본점 1층 까르띠에 매장. 까르띠에는 매장마다 웨이팅이 엄청나서매장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트리니티링, 저스트앵끌루, 클래쉬드 까르띠에... 여러 모델들을 다 둘러보았는데저스트앵끌루는 다이아버전 두꺼운 팔찌가 젤 예뻤고트리니티링은 기대보다 평범한 느낌이라 패쓰~ 요즘 폭풍 까르띠에 클래쉬 드 팔찌 인기라는 클래쉬드 까르띠에는모델별로 시착해 보았는데 스몰링이 제일 맘에 들었다. 화이트골드보단 핑크골드가 원픽. 사실 매장 가기전부터 내 맘 속의 원픽이었다는..!! 오빤 클래쉬드의 총알모티브가 맘에 안 든다고 했었는데실제 매장에서 시착했던 까르띠에 제품 중에는 그나마… 제일 괜찮았다고 마지못해 인정했고..결국은 카드를 꺼내 훈훈하게 마무리. 까르띠에 가보기 전까지 사려고 염두에 두었던 모델이다미아니의 벨에포크 십자가 목걸이였고홀리데이 에디션까지 나와서 많이 망설였는데결론은 역시 클래쉬드 스몰링. 까르띠에 클래쉬 드 팔찌 다미아니 미모사링도 여리여리한 느낌을 주는자글자글한 다이아가 참 예쁘긴 했다. 세상엔 예쁜 게 참 많아… 크리스마스의 까르띠에. 앱으로 까르띠에 고객 등록하고. 반지 사이즈만 고르고 바로 구입 고고. 클래쉬드 링이 사이즈가 좀 크게 나와서부쉐론보다 2호 작은 사이즈로 골랐다.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의 클래쉬드까르띠에. 핑크골드컬러인데 실제로 보면 골드 느낌이 강하다. 부쉐론 콰트로링도 세상 화려하고 존재감 있다 생각했는데 클래쉬드링의 까르띠에 클래쉬 드 팔찌 디자인은 한층 더 파격적이고 과감하다. 사방이 뾰족뾰족한 디자인이지만 세공이 잘 되어 있어 착용감도 좋고, 이물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작은 부속들이 엮여저 있는 구조라 반지를 만지면촤르륵 촤르륵 부속들의 움직임이 살아있는 느낌. 핸드폰카메라로는 담기 힘든 주얼리의 반짝임. 실제로 보면 더 예쁘고 손에 끼어보면 더 멋지다. 나...갈수록 볼드한 주얼리가 좋아지네...;;;;반지를 박스에 고이 넣어 가져가면까르띠에 특유의 씰포장을 해준다는데바로 착용하고 싶어서 그냥 까르띠에 클래쉬 드 팔찌 달라고 했다. 월급보다 비싼 반지를 구입해도여행용 주얼리파우치 하나 안 주는 까르띠에... 쇼핑백에 주얼리박스랑 보증서만 넣어 나오면서매장 앞에서 쇼핑 인증 사진 한 장.업된 기분에 올려보는 사진들.올해 생일선물로 받았던 부쉐론 콰트로링. 이번에 산 따끈따끈한 클래쉬 드 까르띠에. 둘 다 너무 예뻐서 보고만 있어도 좋다. 개인적으로 둘 다 만족도 최고!!! 짱짱!!! +클래쉬드 끼면서 느낀 점. 아무래도 디자인이 센 편이다 까르띠에 클래쉬 드 팔찌 보니 눈에 많이 띄는 게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보수적인 회사라면 더 신경쓰일 듯하고 회사에서 다른 사람과 악수할 일이 있을 땐 반지를 미리 왼손으로 바꿔 끼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오빠한테 악수할 때 느낌이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손 잡으면 반지의 스터드가 느껴진다고 ;;;+연말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내게 해 준 남편에게사랑과 감사를 보내며 이 포스팅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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