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 자료실

다운로드 자료실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작성일25-05-08 17:33 조회2회 댓글0건

본문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 발전소 전경 (사진=고리원자력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미국 최대 청정에너지 수요기업 단체인 청정에너지구매자연합(CEBA)이 한국이 주도하는 'CFE(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에 공식적인 참여를 선언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현지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힐튼 미니애폴리스에서 한미 양국을 대표하는 무탄소에너지 수요기업 단체인 CF연합과 CEBA가 'CFE 이니셔티브에 관한 양자협력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CEBA는 미국 최대의 청정에너지 수요기업 연합체로서 애플, MS, 아마존, 구글 등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을 포함한 400개 이상의 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CEBA는 설립 당초 기업의 재생에너지 구매 확대를 목표로 하는 'REBA'(Renewable Energy Buyers Association)로 출범했으나 '2040년 미국 전력망의 90%의 무탄소화'라는 비전과 함께, 재생에너지 외에도 원전·수소 등 다양한 '청정에너지'를 포괄하는 'CEBA'(Clean Energy Buyers Association)로 2021년 11월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EBA는 미국 민간부문을 대표하여 'CFE 글로벌 작업반'(Global Working Group)에 참여하고 △무탄소에너지의 정의와 범위 △실적 검·인증방안 등을 포함하는 '글로벌 CFE 인증기준'을 함께 마련해나기로 했다. 아울러 양 단체는 △연례 공동 국제회의 개최 △기술 및 정책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탄소에너지 확산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에따라 한국이 주도하는 CFE 이니셔티브 '글로벌 작업반'의 참여 주체는 기존 한국, 일본, 아랍에미리트(UAE), 체코, 국제에너지기구(IEA), 청정에너지장관회의(CEM)에 이어 CEBA까지 총 7개로 확대됐다. 이회성 CF연합 회장은 "그간 우리 기업들에게 'RE100'의 준수를 요구해왔던 애플, MS, 구글 등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대거 포함된 CEBA가 'CFE 이니셔티브'를 지지하고윤석열 전 대통령이 연루된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완료했다. 8일 공수처는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재개해 오후 4시30분께 종료했다고 밝혔다. 공수처 관계자는 "대상 기관 협조하에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공수처는 지난 7일 오전 11시께부터 오후 5시30분께까지 압수수색영장 집행을 시도하다 중지했는데, 이튿날인 이날 재개했다. 공수처가 발부받은 압수수색 영장에는 윤 전 대통령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가 적시됐다.공수처는 'VIP 격노설'이 제기된 2023년 7월31일 전후 시점의 대통령실 회의 자료와 대통령실 출입 기록 등을 확보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회의에는 해병대수사단의 초동수사 결과 보고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공수처는 해병대 수사단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을 2023년 7월 채 상병 순직 책임자로 지목해 경찰에 넘기는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과 대통령실·국방부 관계자들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은 해병대 수사단의 조사 결과를 결재했다가 이튿날 번복했는데, 대통령실 회의에서 수사 결과를 보고받은 윤 전 대통령이 격노하면서 이 전 장관을 질책했기 때문이라는 게 VIP 격노설의 뼈대다.이 전 장관은 2023년 7월31일 오전 11시54분 대통령경호처 명의의 '02-800-7070' 번호로 걸려 온 전화를 받아 2분48초간 통화했고, 직후 해병대 수사단의 수사 결과 경찰 이첩 보류 및 언론 브리핑 취소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공수처는 해병대 수사단이 임 전 사단장 등을 2023년 7월 채 상병 순직 사건의 책임자로 지목해 경찰에 넘기는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대통령실·국방부 관계자들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공수처는 지난해 11월 말까지 국방부 관계자 등을 참고인 조사하는 등 수사를 이어왔으나 계엄 이후 내란 수사에 집중하기 위해 잠정 중단했다가 최근 수사를 재개했다. 오는 9일 공수처는 임 전 사단장의 휴대전화 포렌식 작업을 지난달 30일에 이어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