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는 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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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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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는 PL-15E, 즉 수출형 모델로 추정하고 있는데...현지 등장 중국제 PL-15 추정잔해 /물론, 아직 작전이 종료된 상황이 아니라서 추가 충돌 가능성은 남아 있지만 인도군은 핵전력을 제외하더라도 파키스탄군을 확실히 제압하는 퍼포먼스가 나오지는 않아 보인다.사실, 인도군은 2차대전 종전후 독립한 신생군대들 중에서 군사쿠데타가 한번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지만 인도건국에 관여한 정치인들이 인도군을 갈가리 찢어서 구심점을 없에버린 군대이기도 하다.공평하게 한방씩 치고 빠르게 끝낼 것처럼 보이는 인/파 전쟁에 다소 변수가 등장했다.5월 6일 Op. Sindoor 작전 개시 되었고 공군훈련은 5월 7~8 예정.이는 NATO군이 슬로바키아 공군이 보유한 소련제 S-300PMU1을 상대로 진행했던 자유공방 전자전 훈련과정에서 받은 평가여서 라팔 전투기는 공/수 양면에서 균형잡힌 준수한 전투기로 평가를 받았었다.아무튼 프랑스제 Rafale의 경우 이전에 소개했듯이 내장된 Spectra 시스템이 항공기와 조종사에 대한 적대적 위협을 감지/대응하는 능력면에서 준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더구나 그중 1기는 확실히 이번 사고로 추락했으며 모디의 자신감의 원천인 프랑스제 Rafale 이라는게 문제다.그간 Rafale은 리비아 내전과 프랑스의 서아프리카(말리 등) 작전에 투입되었으나 실전상황에서 적대적 손실은 없었다. 다만 프랑스공군이 훈련중 충돌사고 등으로 기체를 손실한 사례는 확인된다.과장이 심한 인도/파키스탄 양측간 충돌이라 파키스탄측은 인도 전투기 5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등장한 영상들은 진위여부는 아직 '불명확'하지만 3기의 항공기가 추락한 듯한 정황이 공개되었다.국력과 군사력에서 상대가 안되는 파키스탄과의 분쟁에서 매번 핵심자산인 항공기를 잃는데 성과는 이렇다 할 것이 없다는 점은 인도군이나 인도 정권에게는 치명적인 타격이다.그리고...전수조사한 것은 아니나, 2008년(Nellis )/ 2016년(Alaska) Redflag에 참가한 기록확인.RAFALE 잔해공개한편 앞서 언급한 중국공군의 PL-15 공대공 미사일의 파편으로 추정되는 잔해가 인도령에서 발견된 것은 사실확인여부에 따라 인도정부와 인도군에게는 충격적일 수 있는 사건이다.■ 립서비스 vs 현실 (미군 우방국 외교정책과 내부마찰)미국언론 CNN에 따르면 프랑스 관리들이 Rafale의 추락사실을 인정했고 사건 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도의회사무처 직원에게 성희롱을 한 양우식 도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 처분한 데 대해 솜방망이 징계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성희롱 논란 국민의힘 양우식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청공무원노조는 16일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의 졸속 징계 결과에 참담함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피해자가 구체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음에도 피해자 입장은 외면하고 가해자 변명만 받아들였다"고 주장했다.노조는 "아무런 징계 효과도 없는 당원권 정지 6개월 처분은 전형적인 2차 가해"라며 "최소한의 자정 기능도 없는 정당이 국민을 대변할 수 있는 공당이라 지지를 호소 할 수 있겠는가"라고 덧붙였다.이어 "국민의힘의 자정 기능이 정상화할 때까지 노조는 강력하게 투쟁하고 행동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청 공무원의 인권 보호와 권익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입장문 [민주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도 이날 입장문에서 "국민의힘은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는 부적절한 처신'이라면서도 제식구 감싸기 솜방망이 징계를 내렸다"며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민주당 경기도당은 "국힘은 언론을 길들이려는 제왕적 오만에 이어 성인지 감수성마저 결여된 권력형 인사를 감싸면서 (내년)지방선거 출마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인가?"라며 "이것이 과연 국민눈높이에 맞는 결정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경기도의회 김진경(민주·시흥3) 의장도 입장문을 내 "최근 도의회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사무처 공직자 여러분과 도민께 큰 우려를 끼친 점에 대해 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사과했다.김 의장은 "이 사안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며 "성희롱을 비롯한 직장 내 인권 침해·비위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타협이나 관용도 있을 수 없다는 대원칙 아래 필요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전국공무원노조 산하 경기도청지부는 오는 20일 기자회견을 열어 양 도의원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는 것을 시작으로 민주노총과 연계한 투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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