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해 소위 ‘파킹딜’에 기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배우 이상엽이 이민정의 주량을 폭로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5년 만에 재회한 이상엽♥이민정 부부 *전남편 시리즈 1탄'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KBS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이상엽을 게스트로 불렀다. 이민정은 "여러분이 제일 원하는 게스트다. 이상엽 씨와 오랜만에 만나서 전을 먹으려고 한다"고 했다. 이상엽은 "이민정은 제가 본 사람 중에서 가장 술을 잘 먹는다. 취한 모습을 본 적 없다"고 폭로했다. 이민정이 "컷, 컷"이라며 제지하자, 그는 "적당히 먹는다"고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되게 신기한 게 얘랑 나랑 닮았다는 얘기가 너무 많다. '한번 다녀왔습니다' 할 때도 계속 둘이 닮았다는데 진짜 닮았냐"고 제작진에게 물었다. 제작진은 "그림체가 비슷한 것 같다"며 동의했고, 이상엽은 "그 얘기를 지금도 듣는다"고 신기해했다. 한진칼(180640)이 4년 전 고려아연(010130)에 매각한 정석기업 지분 전량을 되사온 가운데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이 한진그룹 오너일가의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해 소위 ‘파킹딜’에 기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