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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과 최양락은 테이블 흰쌀밥도 '이렇게' 먹었더니…살 안찌는 건강음식 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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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xAiul
작성일25-05-18 02:46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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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식당이 드디어 처음 승리했다. 17일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이하 '팽봉팽봉')에는 팽식당(팽현숙, 최양락, 유승호, 미연)과 봉식당(이봉원, 이은지, 곽동연)의 세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아이들 미연이 투입된 후 점점 분위기가 살아나는 팽식당. 최양락은 "미연이를 활용해야 할 것 같아. 실컷 부려 먹자고"라며 "우리끼리 얘기다. 복덩이가 들어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점심 영업을 끝낸 최양락은 봉식당보다 매출이 높았을 거라 예상하며 "기선 제압을 한 거다"라고 생각했다. 팽현숙이 "미연이가 오니까 올라갔다"라고 하자 미연은 달려가 팽현숙에게 안겼다. 유승호는 미연과 팬트리에 갔다가 한정판 아이템을 발견했다. 유승호는 이를 사장인 팽현숙에게 알리며 커피 메이커를 사자고 했다. 팽현숙의 허락이 떨어지자 유승호는 "재고 수량이 하나인 거죠?"라고 확인 후 냉큼 구매했다. 팽식당은 2연속 패배로 봉식당보다 테이블이 반으로 줄어든 상황. 이에 팽현숙과 최양락은 테이블 흰쌀밥도 '이렇게' 먹었더니…살 안찌는 건강음식 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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