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 Deryck Whibley(데릭 위블리)가 말하는 Avril Lavigne(에이브릴 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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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위블리 일기(2025.01.30) 캐나다에서 보낸 설날연휴일상 그리고 썸41 콘서트올해 한국 설날공휴일은 엄청 길었던것같다물론 캐나다에는 설날이 없지만 그래도 나는 나만의 캐나다의 설날을 보냈다는 사실 ㅋㅋㅋㅋ나는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조카들의 일상도 한번 올려보도록 한다1월 24일 금요일지난주 금요일에는 출근하기전 아빠가 계란찜으로 도시락을 싸주셨다그리고 엄마표 반찬 연근하고 오이장아찌랑도 먹었다쿠키런에서 새로출시된 스킨 스네이크 후르츠맛 쿠키 스킨과 예전에 나왔던 휘핑크림맛 쿠키스킨도 획득했다휘핑크림맛 쿠키스킨은 무지개 결정을 모아서 구입했다1월 25일 토요일지난주 토요일에는 출근하기전 스벅에서 남타커로 바닐라 스위트 크림 콜드브루를 시키고 위블리 안주는 팥소보루랑~1월 26일 일요일아니 이게 웬일이여?!~~퇴근후 바로 우편함에 확인해보니까 온타리오주 정부에서 꽁돈 200불 수표가 우편함으로왔다우리가족은 2023년 소득세 신고를 당연히 했기때문에 18세 이상 모든 온주주민 납세자들은 200불 수표를 받을자격이 있다고해서 나와 엄마아빠도 다 받을수가 있다 엄마 아빠껏도 나와야되는데 일단은 내껏만 왔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1월 27일 월요일드디어 다시 4일 휴무!!부모님이랑 은행에서 볼일보고 바로 아빠 새차하러 갔다나는 노아반응이 엄청 궁금했는데 무서운줄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안무서웠고 계속 처다봄 ㅋㅋㅋㅋ다녀와서 커피를 바로 내렸다캡슐은 캐나다에서만 출시된 네스프레소 위블리 화이트초콜릿&스트로베리 캡슐을 내려서 라떼를 만들고 안주는 갤러리아 한인마트에서 사온 쑥오쟁이떡이랑 먹었다나는 팥들어간 떡을 좋아한다페리카나 치킨:한마리 반반(후라이드반 양념반) - CA$42.99 (텍스면제) (약 43,050원)갈릭소스 - CA$2.99 (텍스면제) (약 3,000원)설날 하루 다가오기전, 맛있는거 먹는건 필수겠지?아빠는 다른분이랑 중식드시러가시고 나는 엄마랑 같이 족발과 페리카나 치킨을 시켜서 먹었다진짜 페리카나는 양념이 정말 맛있다다만, 족발은 깜박하고 사진을 못찍었다는... ㅠㅠ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었다7325 Yonge St, Thornhill, ON L3T 2B2 캐나다먹으면서 엄마랑 현역가왕2도 봤다올해 한국에는 인천공항에 사람이 어마어마했다고 하는데 누나와 위블리 매형은 설날공휴일날에 리안이와 시안이 데리고 베트남 여행에 갔다누나가 나한테 조식갔다온 사진을 찍어서 보내줌 ㅋㅋㅋㅋ조식을 다먹고 키즈카페에서 바로 놀러간 리안이와 시안이~리안이와 시안이의 포토타임~리안이 브이~리안이와 시안이 새해 복 많이 받으렴~리안이와 시안이의 첫 해외여행임에도 불구하고 엄청 신나보인다 ㅋㅋㅋㅋ이렇게 둘이서 호캉스를 즐기면서 좋은추억도 남기고 너희들 참 좋겠다~1월 28일 화요일그저께 아주 중요한 이벤트가 있었다그건 바로 내가 좋아하는 캐나다 밴드 썸41(SUM 41) 콘서트 하는 날이였다나는 작년 4월쯤이였나 그때 티켓을 예매했다홍콩반점:짜장밥 - CA$10.99 (텍스면제) (약 11,015원)탕수육 S 위블리 - CA$14.99 (텍스면제) (약 15,020원)콘서트 가기전 어제 점심에는 오랜만에 홍콩반점에서 점심을 먹을려고했다내가 시킨건 짜장밥과 탕수육 작은사이즈를 시켰다주문하면 한 5-10분후 초고속 스피드로 바로나옴 와우~홍콩반점에 가면 항상 짜장면시키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다른메뉴를 먹기위해 짜장밥을 시켰다짜장밥을 시키면 한국처럼 똑같이 짬뽕국물도 주신다그리고 탕수육은 진짜 필수!! (나는 찍먹파)탕수육 너무 쫄깃하고 맛있음 ㅠㅠ탕수육은 주문할때 소스 따로달라고 요청하면 따로 주시고 그리고 작은그릇에 간장을 부으고 고춧가루를 뿌려서 탕수육에다 찍어먹으면 진짜 존맛!!~다음에 또 먹게되면 깐풍기 시켜서 엄마랑 같이 먹어야겠다백종원 대표님 위블리 존경합니다!!~1549 Steeles Ave E, North York, ON M2M 3Y7 캐나다점심먹고 핀치에서 지하철타고 바로 던다스에 도착아직 시간이 남아서 바람을 좀 쐬러 다녀왔다바람을 다쐬고 스코샤뱅크 아레나에 도착해서 썸41 콘서트를 하길 기다리고있다바로 캐나다의 마지막 투어 'Tour of the Setting Sum'안에 들어가서 직원분한테 썸41 예메한 티켓을 nfc 단말기에 접촉한후 입장을 했는데 역시 사람들이 많았고 이렇게 티셔츠와 굿즈등을 판매하고 있었다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팝콘, 피자, 그리고 맥주까지 사서 콘서트 보면서 먹는사람도 많이계셨다나는 그냥 패스~캐나다 이민 16년차로서 위블리 처음으로 입성한 스코샤뱅크 아레나!!로저스 센터랑 비교하면 엄청작다나도 기회되면 바로 저~~기 앞에 예매하고 싶다내가 캐나다 처음 이민왔을때 썸41을 알게되었는데 콘서트보면서 내가 다 아는 노래들이였다썸 41 3명 맴버가 나이가 40대 중반이던데 벌써 나이를 이렇게 먹었다니...썸 41이 1996년 처음 결성을하면서 첫번째 앨범이 2001년 'All Killer No Filler'발매가 되었는데 벌써 2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더 가까이 줌으로 찍어본 보컬담당 데릭위블리!!역시 노래를 잘 부른다~썸 41이 작년부터 전세계 투어를 마치고 올해 2025년 1월에는 캐나다 밴쿠버, 빅토리아, 에드먼턴, 그리고 위블리 마지막 장소의 토론토에서 공연을 하고 그후부터는 밴드 해체한다고... ㅠㅠ사실 작년에 한국가서 공연도 했었다고 한다오늘 1월 30일에도 내가 간 똑같은 장소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공연을하고 바로 27년 활동끝에 공식 해체를 한다고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ㅠㅠ썸 41, 그동안 너무 감사합니다!!40 Bay St., Toronto, ON M5J 3A5 캐나다썸41 콘서트한 영상도 몇개한번 담아봤다그리고 마지막 영상은 썸41의 작별인사도 담아봤는데 이게 가장 추억을 많이 남길것 같다썸 41이 오늘 마지막 공연을 끝나고 바로 해체하지만 그래도 캐나다에서 보낸 설날에 위블리 나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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