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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점이 많은 데 대해 국민의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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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0 02:34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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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점이 많은 데 대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서 다닐 때마다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누구를 탓하기 이전에 우리 자신이 깊이 책임을 느끼면서 앞으로 더 잘하겠다고 다짐합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19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서 유세 도중 시민들을 향해 큰 절을 하고 있다. /뉴스1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9일 서울역 집중유세 현장에서 나경원·안철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과 손을 맞잡고 ‘원팀’을 강조했다. 지난 3일 경선에서 선출된 지 16일 만이다.2차 경선에서 맞붙었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홍준표 전 대구시장, 단일화 담판을 겨뤘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 보이지 않았다.◇‘원팀’ 강조하며 큰절… 羅·安 “경제 살릴 후보는 김문수” 오후 6시 35분쯤 날이 어둑어둑해질 무렵이 되자, 김 후보가 서울역 유세 현장 연단 위에 올랐다. 그는 불끈 쥔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려 만세 포즈를 취했다. 또 “김문수”를 연호하는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했다.김 후보는 이어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겨뤘던 안철수 의원, 나경원 의원과 나란히 손을 맞잡고 ‘원팀 필승’ 퍼포먼스를 보였다. 소속 의원 20여명, 원외 당협위원장 등과 함께 시민들을 향해 단체로 큰절도 올렸다.김 후보는 “서울역은 대한민국의 기쁨과 어려운 점을 나눈 자리이고 전국으로 다 개통돼 있는 훌륭한 역”이라며 “그러나 제가 꿈꾸는 것은 동경역 이상으로 서울역이 더욱 위대하게 발전하는 것이고, 앞으로 이 곳에서 평양을 거쳐서 만주까지 직통하는 역이 되기를 꿈꾼다”고 말했다.그는 안 의원을 앞으로 불러 함께 손을 번쩍 들어올려 보이며, “세계 3대 AI(인공지능) 강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외쳤다. 동시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해 “(경기도) 빚이 1조원밖에 없었는데 4조원을 얹혀 놓고 나갔다”라며 날을 세웠다.이날 한자리에 모인 경선주자들도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나 의원은 “김문수 후보는 경기도에 돈을 벌어줬고, 빚을 남긴 사람은 이재명”이라며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사람은 김문수 후보”라고 치켜세웠다.안 의원은 “어제 TV 토[아이뉴스24 김주훈·유범열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9일 서울 민심 쟁탈전에 나섰다. 서울 도심서 유동 인구가 많은 철도역인 용산역과 서울역으로 나뉜 두 후보는 상대 정당에 대한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방탄유리막부터 저격방해 '풍선'까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김주훈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날 용산역에서 서울 민심 공략을 시작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2일 광화문에서 출정식을 가진 이후, 중원 유세는 일주일만이다.첫날 유세와 달라진 점은 무대 환경이다. 그동안 테러 위협에 시달린 이 후보는 '방탄조끼'를 유세복 안에 입은 채 유세에 나섰다. 나아가 당은 이 후보를 저격하기 위해 '러시아제 저격소총'이 밀반입됐다고 주장했고, 경비 강화뿐만 아니라 연단에 '방탄유리막'까지 도입하는 등 안전에 총력을 쏟는 상황이다.이 방탄유리막은 이날 용산 유세부터 처음 도입됐다. 당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상황을 감안해 연단 위에 섰을 때 후보의 양쪽을 막아주는 형태로 제작됐다. 이날 총 3개의 방탄유리막이 설치됐으며, 좌측에는 2개 우측에는 큰 유리막 1개가 이 후보를 양쪽으로 막아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9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김주훈 기자] 유동 인구가 많은 용산역 특성상 경호도 더욱 강화됐다. 제복을 입은 경찰관들은 용산역 광장 주변에서 후보의 신변 위협에 대비하고 있었고, 사복을 입은 경찰들은 인파 속을 돌아다니며 위협 요소 차단에 집중했다.특히 테러 위협 방지를 위한 지지층의 노력도 눈에 띄었다. 이 후보 지지층이 모인 커뮤니티에선 유세장에서 풍선을 가져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풍선에 반사된 빛이 저격을 방해할 수 있다는 주장이 퍼졌기 때문이다. 용산역 광장에선 민주당의 당 상징 색깔인 '파란색' 풍선이 뒤덮였고, 일부 지지층은 장대에 여러 풍선을 매달아 이 후보를 보호했다.현장 유세에서 시민과의 '호응'을 중요시하는 이 후보의 특성은 이날 용산역 광장에서도 연출됐다. 이 후보는 용산역 인근에 대통령실이 위치한 만큼, 윤석열 전 대통령을 겨냥해 "여기가 그 용이 산다는 용산 맞는가, 그 용은 요새 잘 있나"라고 꼬집었다.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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