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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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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0 18:59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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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민정 SNS 사진 = 이민정 SNS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안성재 셰프의 파인다이닝을 찾았다.이민정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성재 셰프와의 인증샷을 올리며 "셋이 찍었지만 한 분 잘랐다"고 적었다. 남편 이병헌을 잘라낸 데 대해서는 "죄송해요"라고 사과하기도 했다. 이민정이 올린 사진에서 안성재 셰프의 왼쪽에 한 남성의 어깨가 잘린 듯한 모습으로 비추어 그가 이병헌이었음을 짐작케 했다.팬들이 "BHC 보고 싶어요"라고 댓글을 달자, 이민정은 "'승부' 보세요", "'미스터 션샤인' 보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이 식당에는 최근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방문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한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6일 아이유 생일을 기념해 해당 식당에서 식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조심스럽게 열애설을 제기했지만 아직 양측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뷔는 특수임무대(SDT) 소속으로 군 생활을 보냈으며 오는 6월 10일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이들이 방문한 '모수 서울'은 지난 2023년 미쉐린가이드 3스타를 받은 곳으로,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안성재 셰프의 레스토랑으로 잘 알려졌다.'모수 서울'은 현재 점심 영업 없이 저녁 코스로만 진행된다. 가격은 1인당 42만원이다. 콜키지(개인이 가지고 온 주류를 개봉하거나 잔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한 한 병만 가능하며 금액은 20만원으로 알려졌다.안성재 셰프는 지난 3월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식당을 찾았다는 지드래곤에게 "오셨었나? 몰랐다"면서 "그런데 오셨어도 저는 안 나간다"고 말한 바 있다.한 진행자가 "이재용 회장이 안 나오나"라고 묻자 안성재 셰프는 "안 나갔었다"고 했다. 이어 "필요하면 부르시겠지라는 생각이었다"고 덧붙였다. 요리할 때는 주방에서 나가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는 그의 소신이라고 밝혔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브로콜리는 물에 1분 이상 끓이면 항암 효과를 내는 설포라판이 소실돼 쪄서 먹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브로콜리는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에서 항암 식품 1위로 꼽을 만큼 항암 효과가 뛰어난 채소로 알려졌다. 그런데, 브로콜리를 올바르게 조리해 먹지 않으면 항암 효과를 얻지 못할 수 있다. 흔히 브로콜리를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카레나 수프에 넣어 끓여 먹는데, 브로콜리를 물에 익혀 먹으면 항암·항산화 성분이 줄어든다. 브로콜리의 영양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싶다면 데치거나 찌는 방식으로 먹는 게 좋다. 브로콜리 조리법에 따른 영양학적 차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브로콜리는 1분만 물에 끓여도 핵심 영양소가 파괴된다. 브로콜리에는 항암과 항산화 작용을 돕는 ‘설포라판’이 풍부하다. 설포라판은 유방암, 전립선암에서 세포 사멸을 유도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 최근에는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같은 질환에서 뇌신경 보호 효과도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충남대 식품공학과 이기택 교수팀이 동아시아 식생활학회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를 끓는 물에 넣고 1분이 지난 후 설포라판의 함량은 0이었다. 꼭 물에 익혀야 한다면 1분 내로 데칠 것을 권한다. 하지만 데치는 것도 마냥 좋은 방법은 아니다. 브로콜리는 데쳤을 때 비타민C가 40% 줄어들고, 75도 이상의 물에서는 효소가 20%나 파괴될 수 있다. 브로콜리는 물을 붓지 않고 그대로 쪄 먹는 것이 좋다. 이기택 교수팀의 보고에 따르면 브로콜리를 찜기에 가열했을 때는 1분이 지나도 설포라판의 90% 정도가 유지됐다. 브로콜리를 찌면 설포라판의 활성화를 돕는 ‘미로시나아제’ 성분도 가장 잘 보존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일리노이대 연구에 따르면 브로콜리를 5분간 쪘을 때 미로시나아제는 파괴되지 않았다. 농업·식품화학지에 실린 연구에서도 브로콜리를 쪘을 때 항암 작용이 있는 식물 성분인 ‘글루코시놀레리트’의 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로콜리를 오래 가열해서 설포라판 성분이 줄었다면 ‘미로시나아제’라는 효소가 함유된 음식과 함께 먹으면 된다. 미로시 사진 = 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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