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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부부의날위원회(총재 하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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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1 16:27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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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부부의날위원회(총재 하충 세계부부의날위원회(총재 하충식)가 21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5 세계 부부의 날 기념식’(사진)을 열고 모범부부 19쌍과 지자체 1곳에 시상했다. 대상에는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뒤 여섯 명의 동생을 헌신적으로 키워낸 박원제·우정민 부부가 선정됐다.우씨는 고등학생 시절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으며 결혼 후에도 남편과 함께 동생을 끝까지 돌봤다. 막내 우정실씨는 창원한마음병원에서 장학금을 받고 공부하다 이 병원 간호사로 입사했으며 사내 부모님 초청 해외여행에 언니와 형부를 초청하는 감동 일화를 남겼다.인천 모범부부에 김황태·김진희 부부는 ‘양팔 없는 마라토너’ 스토리의 주인공이다. 상견례 한 달 전 김황태씨가 감전 사고로 두 팔을 잃었으나 김진희씨는 결혼을 택했다. 이후 김황태 씨는 2024 파리 패럴림픽 철인 3종 경기 국가대표로 완주에 성공하며 희망의 상징이 됐다.하충식 세계부부의날위원회 총재는 “부부의 사랑은 개인 관계를 넘어 가정과 사회를 건강하게 지탱하는 기반”이라며 “의미 있는 부부의 날이 전 세계로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계부부의날위원회는 1995년 창원에서 부부의 날(5월 21일)을 처음 제안했으며 2007년 부부의 날이 대한민국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는 데 기여했다.박용미 기자 mee@kmib.co.kr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경기도는 하천길 폐천부지를 재생에너지 100%를 사용하는 공원으로 조성한 사업, 재난현장에서 실시간 현장자원 정보 공유가 가능한 시스템 개발 사업을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했다.도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공직자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독려하기 위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자발적으로 나서 개선하거나 제도 사각지대 업무에 스스로 뛰어들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 일반행정 사례뿐만 아니라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의 현장 중심 행정문화 확산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장려를 위해 소방 분야까지 적극행정 사례 선정을 확대했다.우수사례는 총 29건 접수됐으며, 예선심사와 도민 온라인 여론심사를 거쳐 전날(20일) 민간위원이 참여한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일반행정 사례 9건, 소방사례 3건이 선정됐다.일반행정분야 최우수 사례인 ‘폐천부지 RE100 공원조성사업’은 폐천부지를 활용한 RE100공원과 친환경 하천공간을 조성하고자 시군 대상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전문가 자문단 운영 등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현재 안성 금석천 등 RE100공원 4개소와 저탄소 수변공원화 사업 5개소가 추진 중이다. 이곳에서 생산된 전력은 공원 내 사용되는 전력에 100% 충당하고, 잔여 전력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거나 주변 지역에 공익 목적으로 활용해 지역사회에도 기여하게 된다.이와 함께 △소상공인 운영비 전용 힘내GO카드 제작 운영 △광교 송전탑 숙원사업으로 생활환경 개선 △‘경기도형 수용재결 누리집’ 구축 등 8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소방행정분야 최우수 사례 ‘재난현장 119자원관리 시스템 개발사업’은 경기도 출동시스템 운영 과정에서 현장자원 정보 공유 지연으로 자원 활용에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개발된 시스템이다.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에 적용한 결과 수기문서 전산화 및 실시간 정보공유가 가능해졌으며,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구조작업 시 적극 활용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밖에 △대규모 가설건축물 소방시설 설치기준 마련 △전기차 세계부부의날위원회(총재 하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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