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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랑카위 국제 해양·항공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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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1 16:32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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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랑카위 국제 해양·항공전시 말레이시아 ‘랑카위 국제 해양·항공전시회(LIMA) 2025’ 현장 르포LIG넥스원 부스 ‘해궁’에 베트남 해군 부총사령관 방문 등 동남아 국가들 높은 관심MBDA, KAI FA-50 모형에도 자사의 공대지 미사일 브림스톤 탑재 홍보강구영(앞줄 왼쪽)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리고 있는 ‘LIMA 2025’ 내 KAI 부스를 찾은 안와르 이브라힘(앞줄 가운데) 말레이시아 총리에게 전시물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지난 20일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린 ‘랑카위 국제 해양·항공전시회(LIMA) 2025’에서 유럽 미사일 제조업체 MBDA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양산에 들어간 한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모형을 전시했다. 자사의 공대공 미사일 미티어(Meteor)를 탑재했음을 홍보하기 위해서였다.MBDA는 KAI의 다목적 경전투기 FA-50 모형에도 자사의 공대지 미사일 브림스톤(Brimstone)을 탑재했다. 내년부터 말레이시아에 인도되는 말레이시아 수출용 버전 FA-50M에 자사의 무기를 탑재하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낸 것이다. ‘K-방산’과 협업을 판매 목표로 삼으려는 전략이다.LIG넥스원은 20일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개막한 동남아시아 최대 해양·항공 방산 전시회 ‘LIMA 2025’에 참가해 첨단 유도무기체계인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Ⅱ’, 함대공 유도탄 방어 유도무기 ‘해궁’, 휴대형 단거리 대공 유도무기 ‘신궁’ 등 유도무기 3종을 전시하고 있다. LIG넥스원 제공K-방산이 개척 중인 시장 경로와 흐름을 가볍게 봐 념겨서는 안된다는 게 MBDA측의 평가다. 사비오 바부 MBDA 항공담당 기술임원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서 KAI가 활동하는 시장은 MBDA가 진출하기에 전략적으로 매우 매력적인 통로”라고 평가했다. 인도네시아가 KF-21의 국제공동개발국으로 참여하고, 말레이시아가 18대 규모의 FA-50 2차 추가 도입을 저울질하고 있다는 점을 의도적으로 부각했다는 의미다.LIG넥스원 부스에선 함정용 근접방어체계 ‘해궁’에 대해 동남아 국가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곳을 찾은 꾸옥 안 베트남 해군 부총사령관은 해궁이 탑재된 한국 함정이 무엇인지, 더 작은 함정에 해궁을 말레이시아 ‘랑카위 국제 해양·항공전시회(LIMA) 2025’ 현장 르포LIG넥스원 부스 ‘해궁’에 베트남 해군 부총사령관 방문 등 동남아 국가들 높은 관심MBDA, KAI FA-50 모형에도 자사의 공대지 미사일 브림스톤 탑재 홍보강구영(앞줄 왼쪽)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리고 있는 ‘LIMA 2025’ 내 KAI 부스를 찾은 안와르 이브라힘(앞줄 가운데) 말레이시아 총리에게 전시물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지난 20일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린 ‘랑카위 국제 해양·항공전시회(LIMA) 2025’에서 유럽 미사일 제조업체 MBDA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양산에 들어간 한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모형을 전시했다. 자사의 공대공 미사일 미티어(Meteor)를 탑재했음을 홍보하기 위해서였다.MBDA는 KAI의 다목적 경전투기 FA-50 모형에도 자사의 공대지 미사일 브림스톤(Brimstone)을 탑재했다. 내년부터 말레이시아에 인도되는 말레이시아 수출용 버전 FA-50M에 자사의 무기를 탑재하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낸 것이다. ‘K-방산’과 협업을 판매 목표로 삼으려는 전략이다.LIG넥스원은 20일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개막한 동남아시아 최대 해양·항공 방산 전시회 ‘LIMA 2025’에 참가해 첨단 유도무기체계인 중거리·중고도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Ⅱ’, 함대공 유도탄 방어 유도무기 ‘해궁’, 휴대형 단거리 대공 유도무기 ‘신궁’ 등 유도무기 3종을 전시하고 있다. LIG넥스원 제공K-방산이 개척 중인 시장 경로와 흐름을 가볍게 봐 념겨서는 안된다는 게 MBDA측의 평가다. 사비오 바부 MBDA 항공담당 기술임원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서 KAI가 활동하는 시장은 MBDA가 진출하기에 전략적으로 매우 매력적인 통로”라고 평가했다. 인도네시아가 KF-21의 국제공동개발국으로 참여하고, 말레이시아가 18대 규모의 FA-50 2차 추가 도입을 저울질하고 있다는 점을 의도적으로 부각했다는 의미다.LIG넥스원 부스에선 함정용 근접방어체계 ‘해궁’에 대해 동남아 국가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곳을 찾은 꾸옥 안 베트남 해군 부총사령관은 해궁 말레이시아 ‘랑카위 국제 해양·항공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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