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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변호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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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3 18:11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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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변호사.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활약 중인 박민철 변호사가 수임료를 밝혔다. 박민철 변호사는 2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 출연해 “늘 100~200건이 있다. 비수기와 성수기 차이가 크다”며 “이혼, 엔터테인먼트 사건도 많이 한다”고 말했다.박민철 변호사는 ‘블랙핑크 콘서트도 자문했나’란 질문에 “요즘에 엔터 회사들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공연에도 적용시킨다. 저희가 현장에 가서 300개 이상 체크리스트를 하나하나 체크한다. 공연 선정성, 안전성, 장애인 접근성 등을 체크한다”고 답했다.이어 “공연 끝나면 저희가 재활용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서 분류한다. 그 작업까지 다 한다. 우리가 나가서 직접한다. 블랙핑크, 악뮤 콘서트라고 하면 다 나간다”고 설명했다.양세찬은 “거기까지 다 포함된 가격인가”라고 물었고, 박민철이 “다 포함되어 있다”라고 답했다.박민철은 “지속 가능한 공연이라고 해서 이미 콜드플레이나 외국 공연에 다 도입돼 있다. 요즘 연예 기획사에서는 다 도입해서 한다”고 부연했다.김숙은 “일이 세분화되고 많은데 수임료는 어느 정도인가”라고 물었다.이에 박민철 변호사는 “로펌이라는 회사의 수임료는 변호사마다 ‘레이트’라고 하는 자기 단가가 있다. 그건 회사에서 정해준다. 그걸 회사에서 비용으로 청구한다”며 “예를 들어 주우재 씨가 50만 원짜리, 제가 100만 원짜리다. 우리 둘이 일해서 우재 씨가 20시간 일해서 천만 원, 저는 10시간 일해서 천만 원이면 2천만 원을 청구한다. 그걸 ‘타임 차지’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박민철 변호사.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김숙이 “변호사님 만나려면 1억 이렇게 있어야 하는거냐”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박민철 변호사는 “저 같은 경우가 한 장이 넘는다”며 “아시겠지만 미국이나 이런 로펌은 시“세계 1위 식품사인 네슬레가 인도에서 한글로 ‘라면’이라고 적힌 제품을 출시했고, 맥도날드와 버거킹은 나란히 한국식 버거를 내놨다.”30년 경력의 인도 소비재 전문가인 아빅 싱기(Abheek Singhi)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인도 소비재부문 대표(사진)는 지난 22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K푸드와 뷰티 기업들에 인도는 엄청난 기회의 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싱기 대표는 BCG가 개최한 ‘로컬 강자에서 글로벌 플레이어로의 도약’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그는 “인도에서 한국 기업들은 출발 선상부터 우위를 지닌다”며 “인도가 어려워 보이는 시장이지만, 한국 기업들이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싱기 대표는 성공적인 인도 진출을 위한 네 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우선 제품의 현지화다. 인도의 독특한 문화적, 종교적 특성을 파악해 제품에 반영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주변 소음이 많은 인도 환경을 고려해 스피커 음량을 키운 제품을 출시한 LG전자를 예로 들었다. 두 번째로 고려할 사항으로는 소득 수준을 들었다. 싱기 대표는 “중산층 이상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소득 계층별 소비자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해 타깃 제품을 내놔야 한다”고 했다.디지털 마케팅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인도는 모바일 기기 보급률이 높고, 주요 소비층이 디지털에 익숙한 젊은 세대이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유통 방식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연방 정부와 주 정부의 규제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직진출보다 시장 환경을 잘 아는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진출하는 게 유리하다고 했다.싱기 대표는 인도에서 K푸드와 K뷰티 제품의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네슬레와 맥도날드, 버거킹은 K푸드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여주는 극명한 사례”라며 “특히 인도 여성들의 경제활동 증가와 한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고려할 때 K뷰티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이소이/고윤상 기자 clai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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