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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달러에 1,360원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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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5 10:47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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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달러에 1,360원대까지 내려가며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최근 일주일 동안 달러 대비 원화의 가치는 2.45% 상승하며, 주요 통화 중 두 번째로 강세를 기록했습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23일 1,366원에 야간 거래를 마쳤습니다.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0월 16일(1,364.5원) 이후 가장 낮았고, 원화는 최근 일주일 동안 2.45% 비싸졌습니다.같은 기간에 주요국 통화 중 원화보다 더 절상된 통화는 스웨덴 크로나(+2.51%) 뿐입니다.원화 강세 압력은 '미국이 한국에 원화 절상을 요구할 것'이라는 관측 때문으로 보입니다.한국과 미국 재무 당국은 통상 협의 4대 의제 중 하나로 환율 문제를 계속 논의해 오고 있습니다.구체적인 안건과 협의 진행 상황은 비공개하고 있지만, 미국이 원화를 포함해 아시아 주요국의 통화 절상을 요구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기획재정부는 "미국과의 환율 협의는 실무 단계에서 진행 중이며 다양한 협의 의제를 논의 중"이라는 수준의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김문수 대선 후보 공약 발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국민의힘은 25일 '화이트해커' 1만명 양성 등 사이버전 대비 태세를 높이고 군 복무자에 대한 처우를 강화하는 내용의 국방·안보 공약을 발표했다.정책총괄본부는 우선 미래 전장 환경이 변화하는 상황에 대비해 화이트해커 1만명 양성을 추진하고 '국가사이버안보법'(가칭)을 제정해 범국가적 사이버 안보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SK텔레콤 사태 등 사이버 위협의 배후와 의도를 철저히 규명하고 대처하는 상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또 정보기관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강화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관리직 순환보직, '준법감시관' 등을 배치하겠다고 공약했다.군에 대한 처우 개선도 약속했다. 초급간부 처우 개선을 위해 당직비·훈련급식비·주거환경개선비 등 예산 증액 방침을 밝혔다. 부사관의 장교진출 기회를 늘리고, 군 복무 중에 발생한 사고에 대한 국가 책임제를 시행하겠다고 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조기에 구축하는 등 첨단과학기술군 추진 방향도 제시했다.10대 국방 첨단기술 분야를 선정해 연구개발(R&D) 예산·지원을 늘리고, 세계 4대 방산 수출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대통령실 방위사업비서관을 신설해 'K-방산 수출전략 컨트롤타워'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이 밖에 군가산점제, 여성 희망 복무제, 군 복무 경력 인정 제도 등을 도입·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군 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안전사고 관리체계를 효율화하는 동시에 군 의무 인력 보강, 국군 의무 후송항공대 창설 등으로 의료체계를 혁신하겠다고 약속했다.일반전초(GOP) 경계 전담 부대를 신설·운용하고 상비 병력을 정예화하겠다고 밝혔다. 민간군사기업(PMC) 제도 도입도 공약했다. 외곽경비, 항공 정비(MRO), 급양 및 수송, 예비군 훈련 지원 등 군의 비전투 분야를 민간에 위탁하고 군은 핵심 전투력 유지에 집중하도록 한다는 취지다.군의 정치적 중립 보장을 위한 국방 조직 혁신 구상도 공개했다. 국방부 고위직을 문민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군 인사 시스템 확립하겠다고 다짐했다. 장병 대상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교육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간첩법 개정도 공약했다.학술·문화·경제 교류를 빙자한 이른바 '백색·회색 간첩'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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