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충격적인 상윤의 모호한 답변 제연 실

하트페어링 충격적인 상윤의 모호한 답변 제연 실망 지민에게 관심 보이는 수아 11회수아는 지민의 자기소개 타임 도중 '호감'의 눈빛을 숨기지 못했죠. 수아는 입주자들의 첫 만남에 대한 '속마음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사람은 '지민'이고 이유는 지금도 생각 중"이라고 지민에게 관심있음을 솔직히 말하는가 하면, "첫 만남에 인상 깊은 여자 입주자는 '제연'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는데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더라"라는 소감을 밝혀 묘한 감정을 더했습니다. 수아의 합류로 러브라인에 변화가 생길지 궁금하네요.이어 상윤은 제연에게 자신과의 계약 연애 중에 실제로 연애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라고 물었고. 제연은 이것이 고백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던 거 같죠. 그리고 나오는 대답은 "응" 바로 긍정의 표현을 해 줬죠. 제연은 구체적으로 된장찌에 관련해서 받았던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줬죠.그 와중에 지민과 지원은 곱창+소주 데이트로 조용히 서로를 위로했고, 지민은 술김에 “제연이 진짜 좋다”며 속마음을 내비쳤습니다. 하늘은 이렇게 솔직한 지민이 귀여운지 크게 웃었죠.그러나 상윤과 제연의 분위기는 달랐죠. 한겨울 눈 내린 캠핑장에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지는 듯했죠. 그러나 이후 카페 데이트에서 하트 페어링 중 가장 충격적인 장면이 나왔는데요. 제연은 상윤과의 총 네 번의 데이트를 했고 상윤이 정말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했죠. 다른 오빠들과 상윤은 다르다라고까지 이야기를 해줬죠.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메기녀 수아가 ‘서울 페어링하우스’에 합류하며 10인이 완전체로 모였습니다. 가장 늦게 합류해서 서먹하고 긴장될텐데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행동하는 수아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계약 연애는 끝났지만, 새로운 국면의 러브라인은 이제 시작인 것 같은데요. ‘엽서 페어링’이 예고된 하트페어링 12회는 오는 30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공개됩니다. 조형주 여행+ PD 한국에서 직항이 없고 가는 데 꼬박 하루가 걸리는데도 매년 많은 한국인, 특히 5060세대가 꾸준히 찾고 있는 여행지가 있다. 팬데믹 이전에는 약 4만명, 현재도 3만여 명이 매년 방문한다는 이곳.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를 품은 페루다."마추픽추는 이미 세계적인 명소지만, 한국에서 특히 신기한 점을 발견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마추픽추를 알아도 어느 나라에 있는지는 잘 모르는데 한국인들은 마추픽추가 '페루'에 있다는 사실까지 정확히 알고 있다는 점이다."여행플러스는 최근 페루수출관광진흥청(PROMPERU) 한국 대표로 부임한 알바로 실바 산티스트반 페라로를 단독 인터뷰했다. 그는 한국에 오기 전 미국,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등에서 근무했고, 2020 두바이 엑스포 총괄 위원을 맡는 등 지난 23년간 관광부터 무역까지 전 세계에서 폭넓은 업무를 수행해왔다.가장 먼저 페루를 여행해야 하는 이유를 묻자 그는 해안, 산악, 정글이라는 세 가지 자연환경을 갖춘 특별한 나라라고 설명했다. 3000㎞에 이르는 광활한 해안선을 보유한 페루는 세계에서 가장 긴 파도가 있는 서핑 명소를 지녔고, 광대한 안데스산맥의 일부를 품고 있기도 하다. 또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지만, 아마존 강과 아마존 정글이 시작되는 곳이 바로 페루라는 점을 강조했다.그는 페루엔 단순히 자연과 유적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안데스산맥에서는 절벽에 매달린 호텔 '스카이롯지 어드벤처 스위트'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도 있고, 아마존 정글에서는 나무 위에 지어진 생태 호텔에서 머무를 수도 있다. 또 세계적으로 유명한 럭셔리 기차 여행도 추천했다. 티티카카 호수까지 가는 세계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호텔 기차를 이용하면, 3일 동안 안데스의 절경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경험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티티카카 호수에서는 갈대로 만든 떠다니는 섬을 볼 수 있는데, 이 섬들은 시멘트나 벽돌 없이 오로지 갈대만으로 지었다고 한다. 그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