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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시아 판타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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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6 16:32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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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NAFF, Network of Asian Fantastic Films) 프로젝트 비즈니스 미팅/행사 현장 제29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올해 산업 프로그램의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NAFF) 프로젝트 마켓 선정 작품이 11개국 26편이 발표됐다.26일 BIFAN에 따르면 이번 선정 작품은 '잇 프로젝트' 14편 '프로젝트 스포트라이트 한국' 5편 '워크 인 프로그레스' 4편 '블러드 윈도우' 1편 '시체스 팬피치' 1편 '칸 판타스틱 7' 1편 등이다.올 NAFF 프로젝트 마켓 공모에는 전 세계 39개국에서 232편이 출품됐다. 선정작 다양화에 초점을 맞춘 심사에서 2024 환상영화학교로 BIFAN과 인연을 맺었던 스탠리 웡 감독의 언히어러블, 2020 환상영화학교 참가자 고 밍 시우 감독의 폰티아낙스 인 타이완 등이 포함됐다.또한 말레이시아 영화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친 조엘 소 감독의 바란: 저주의 전승, 한국 사회의 그늘과 인간의 심연을 다루는 8부작 옴니버스 시리즈 언더(손호승 감독) 등 시리즈 프로젝트를 발굴함으로써 다채로운 프로젝트 라인업을 강화했다.특히, 올해 NAFF 선정작 중 원작 IP를 각색한 프로젝트들이 주목받고 있다. 일본 소설가 사와무라 이치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아름답다 추하다 당신의 친구', 베트남 전래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뒤틀린 이야기',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호러 작가 압둘라 하라합의 소설을 기반으로 한 '피로 물든 초상' 등 아시아 각국 독창적인 이야기들을 새롭게 해석해 영화화한다. 이러한 작품들은 원작의 문화적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돼 관객들에게 판타스틱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남종석 프로그래머는 "올해 출품작에는 멋진 SF와 무서운 공포 이야기부터 생각을 자극하는 전 세계 미스터리 스릴러에 이르기까지 환상적인 콘셉트가 많이 등장했다"며 "신중한 고민 끝에 세계 장르 영화의 현재를 대표할 프로젝트를 선택할 수 있었으며 완성된 작품들로 향후 BIFAN에서 만나볼 수 26일(현지시간) 가자지구의 알 아흘리 병원에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다친 팔레스타인 아이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이 혈맹 미국의 확전 자제 요청을 무시하고 가자지구 지상 작전을 강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쟁을 멈추라’는 국제사회의 성토에도 눈 하나 깜짝 않고 있다. 이스라엘이 영토 점령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인종청소와 다르지 않은 군사작전을 펼치면서 한때 우호적 관계를 다져온 우방국도 하나둘 등을 돌리고 있다.예루살렘포스트는 미국이 최근 이스라엘에 가자지구에서의 대규모 지상 침공을 미루라 요구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은 이스라엘군의 전면적인 지상 작전을 연기하고,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인질 협상과 군사 작전을 병행할 것을 요청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확전일로에 치우친 이스라엘과는 결이 다른 중동 외교를 펼치면서 거리를 두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스라엘과 계속 대화하고 있고, ‘전제 상황’을 최대한 빨리 멈추려 하고 있다”며 “우리가 (가자지구의 상황을) 멈출 수 있을지 확인하고 싶다”고 했다. 또 이스라엘 적대국 이란과의 핵 협상을 두고는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했다. 최근 미국·하마스 직접 대화로 미국 국적의 인질을 석방하는 과정에서도 이스라엘은 배제됐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폭격 시도를 미국이 만류했다는 보도도 지난달 나왔다. “미국,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대규모 지상 작전 연기 요구”https://www.khan.co.kr/article/202505260807001 국제사회의 비판 여론도 가라앉지 않고 있다. 호세 마누엘 알바레스 스페인 외교장관은 이날 “목적 없는 이 전쟁을 중단해야 한다”며 국제사회의 제재를 촉구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26일 “이스라엘의 행동은 전혀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유럽·아랍권 국가들이 모인 ‘마드리드 그룹’ 장관급 회담 참가국들도 이스라엘에 전쟁 중단을 촉구했다. 영국과 유럽연합(EU)는 최근 구체적인 제재 방안 실행 또는 논의에 착수했다. 액시오스는 “이스라엘이 전쟁 장기화로 점차 지지를 잃은 데 이어 외교적 ‘쓰나미’를 마주하게 됐다”며 “거의 모든 동맹국을 잃고 있다”고 평가했다.가자지구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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