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도어의 불편함, 2열에 탑승하기에도 굉장히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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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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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어의 불편함, 2열에 탑승하기에도 굉장히 불편하고 더군다나 이렇게 큰 사이즈의 대형 차에 굳이 도어를 네 짝으로 만들지 않는 이유는 오직 멋을 위함입니다. 멋을 위해 너무 큰 것을 포기한 럭셔리카의 세계.. 너무 사치스럽다고 생각되지 않나요?과도한 사치가 느껴지는 제네시스 X 그란 쿠페, 벤틀리 콘티넨털 GT와 맞먹기에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지만 어쨌든 이러한 모델들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이 먼 미래에 브랜드 입장에서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두 차량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우선 지향하는 방향성이 같습니다.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럭셔리의 등급이 다를 뿐, 프리미엄 브랜드에 고급스러움을 제공하는 것은 다를 바가 없는데요.벤틀리 따라 한다는 요즘 제네시스 G90 근황벤틀리 콘티넨털 GT요즘 제네시스, 뭐 하고 있을까요? 최근 대중들에게 공개한 제네시스 G90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X 그란 쿠페를 만나봤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대형 플래그십 세단을 기반으로 하여 럭셔리한 모델을 기획하며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려 했던 것 같습니다.제 머릿속을 맴돌았던 건 바로 벤틀리의 콘티넨털 GT였습니다. 대형 세단을 기반으로 하면서 럭셔리 2 도어 GT 카의 표본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모델이죠.벤틀리와 같은 브랜드가 있었기에 이런 생각도 했을 테고 G90을 기반으로 한 쿠페 콘셉트도 생겼을 테니 따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밖에 없지만 독자분들도 실물을 보신다면 입부터 벌어지실 겁니다.벤틀리 콘티넨털 GT도 그렇고 이번 공개된 G90을 기반으로 한 X 그란 쿠페 역시 2도어에 GT 카의 포지션을 갖고 있는데 저는 이 부분을 굉장히 사치스럽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제네시스 X 그란 컨버터블 콘셉트사실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제네시스에서도 이렇게 멋진 그랜드 투어러 대형 세단을 만들 수 있구나 싶었지만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콘셉트라는 게 머릿속을 떠나지 않더라고요.어쩌다 3~4명이 탑승하게 될 상황을 염두에 두신 분들이라면 이런 4인승 GT 카를 구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혼자 타거나 누군가를 태운다면 동승자석 1명만 태우겠죠.한겨레에서 직원에게 가족회의 내용 등을 요구하며 가족돌봄휴직을 반려한 사건에 대해 서울지방노동청이 직장 내 괴롭힘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노조는 노동청 결정에 반발했고 사측에 조직문화를 개선하라고 요구했다.9일 서울지방노동청은 이 같은 조사 결과를 한겨레에 통보했다. 시어머니를 돌볼 가족이 본인밖에 없음을 증명하라며 휴직 신청을 반려하고 가족회의 내용과 간병계획을 내라고 한 일은 ‘업무상 적정 범위’ 안에 있다는 내용이다. 지난해 12월 신고가 접수된 지 5개월 만에 나온 결론이다.한겨레 노조는 14일 구성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사건의 본질보다 형식적 절차에 치우쳐 피해자 중심주의를 저버리고 핵심 쟁점에 대한 논증을 생략, 축소했다”고 주장했다. 노동청이 신고자에게는 물어보지도 않은 채 사측의 주장만 받아들여 인사에 불만을 품었다는 둥 휴직 신청에 다른 의도가 있어 보인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노조는 설령 인사 문제가 있었더라도 노동청 판단은 문제가 있다고 반발했다. “돌봄이 필요한 가족이 있음을 입증했는데도 상급자와 갈등을 빚은 이력이 있다면 더 많은 자료보완이 필요하다는 논리”는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한겨레 구성원 100명도 두 차례 연서명을 내고 ‘독박 돌봄’을 강요하는 듯한 자료 제출 요구는 지나치다고 주장했다.노조는 ‘직장문화개선 TF’를 구성하고 사측에 참여를 촉구했다. 최우성 대표이사 사장은 노동청 통보를 받은 직후 구성원들에게 “노동청의 최종 판단과는 별개로 이번 사안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신고인이 겪어야 했던 크나큰 고통과 상처에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마음을 거듭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겨레는 1월 피신고자인 ㄱ 부국장에게 ‘직무상 분쟁 야기’로 견책 징계를 줬다. 상급자인 이주현 뉴스룸국장은 지난해 10월 “가족회의록이나 간병계획서를 요구한 것은 아니었으나, 본인으로선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가족회의‘록’이나 불필요한 계획‘서’를 증빙하라는 무리한 요구로 받아들였을 것”이라며 해명하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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