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16가지 성격유형 중 만능재주꾼,

mbti 16가지 성격유형 중 만능재주꾼, 팔방미인, 재간둥이로 불리는istp특징 그리고 연애 방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가끔 어떤 유형이 좋은 유형이냐고 묻는 분들이 계십니다. mbti는 어떤 유형이 옳고 나쁘고를 진단하는 검사가 아니라 한 사람의경향성을 알아보고자 하는 용도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enfj와 istp는눈에 보이는 가치와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로 갈등이 생기기도 하고 상대방을 설득하려 할 때 논리와 감정이 충돌하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연애시 이 부분을 주의하도록 합시다. 너무 진지하게 대하는 것보다는 편안하게 다가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증거를 들이대며 하나하나 따지지 말고 인격을 존중해 주도록 합시다. 그리고 무리한 팩폭이나 자기주장만 하지 말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도록 합시다. 이건 성격 유형을 떠나 연인 사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시화호 수상태양광 민관협의회 정기회의 모습. [사진=경기도]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는 안산시 대부도에서 ‘시화호 수상태양광 민·관 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지난 23일 출범한 협의회는 시화호 수면을 활용한 태양광 설치와 관련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협력 기구다.도는 주민과 지역사회의 충분한 공감과 참여를 바탕으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회를 중심으로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협의회는 지역주민 대표,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관계 행정기관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정례적인 회의 운영과 실질적인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시화호 수상태양광 관련 주요 경과를 공유하고, 협의회 운영 규정에 대한 논의를 통해 향후 운영의 기본 방향을 정립했다.앞서 도는 시화호 수상태양광 논의가 지역사회와의 신뢰 속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주민설명회(총 16회), 공개토론회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했다.또한 한국수자원공사, 안산시, 화성시, 시흥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사업 관련 정보 공유 및 역할 조율 등을 통해 협력 기반을 착실히 다졌다.차성수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시화호가 환경적·역사적으로 상징성이 큰 공간인 만큼 이번 민·관 협의회가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논의하고 해결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회를 중심으로 열린 소통을 이어가고,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 거버넌스의 모범 사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