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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탄소중립 비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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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7 11:29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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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탄소중립 비전선 파주시 탄소중립 비전선포식 안내문.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가 다음 달 5일 제30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운정행복센터에서 '탄소중립 비전선포식'을 열고, 파주시 탄소중립 정책의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탄소중립 비전선포식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파주시의 의지를 표명하고 탄소중립 전환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시립합창단 축하공연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탄소중립 비전선포식 순으로 진행된다. 비전선포식에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한다는 중기 목표를 공유하고 친환경 도시건축, 친환경 교통, 자원순환, 농축산, 흡수원 등 5대 부문 관련 추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파주-일본 사세보시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자 모집파주시는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사세보시와의 청소년 교류를 통해 상호 문화의 이해를 높이고,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 파주-일본 사세보시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자를 모집한다.먼저 오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사세보시 청소년들이 파주시를 방문해 파주시 참가자의 각 가정에서 문화를 체험한 후 이어 8월 8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 청소년들이 사세보시를 방문해 사세보 참가자의 각 가정에서 생활하게 된다.모집 대상은 파주시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인 1~3학년 학생 4명으로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공개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일본 왕복 항공료 일부가 지원된다.◇귀농귀촌설계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파주시가 농업회사법인 (주)DMZ천년꽃차가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실시하는 '2025 귀농귀촌설계 아카데미' 공모에 선정돼 2회에 걸쳐 단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025 귀농귀촌설계 아카데미'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 중장년 은퇴자 등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및 미래 설계를 돕고, 초보 귀농인의 역량 강화 대전에는 현실 속 삶을 이야기로 풀어내며 자신만의 콘텐츠를 구축해 나가는 창작자들이 있다. 이번 주인공은 인스타툰을 통해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는 콘텐츠 창작자 '주주맘' 구하라 대표다. 그는 '그로우위즈(Growwiz)'라는 1인 콘텐츠 기업을 운영하며 육아툰, 감정툰, 브랜드툰, 릴스 영상 콘텐츠까지 다양한 포맷으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구 대표는 5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와 꾸준히 소통하며, 감정에 닿는 한 컷의 힘으로 지역 기반 SNS 콘텐츠 시장의 가능성을 넓혀가고 있다.최근 소비자들은 긴 서사보다는 짧고 직관적인 콘텐츠에 익숙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인스타툰'은 SNS를 기반으로 등장한 감정 중심의 짧은 웹툰 형식으로 작가의 일상과 감정을 전면에 드러내며 팔로워와 직접 연결되는 팬덤 생태계를 만들어내고 있다.본보는 '대·친·소: 대전 친구들을 소개합니다'라는 기획을 통해 지역 기반 창작자들의 시작과 성장, 그리고 그 속에 담긴 고민과 비전을 조명하고자 한다.<편집자 주> 구하라 대표.사진=그로우위즈 제공 -그로우위즈는 어떤 콘텐츠를 만들고 있나요? ▲구하라=초기엔 육아 중심의 인스타툰이 전부였어요. 지금은 브랜드툰, 소비자 사연을 바탕으로 한 감정툰, 숏폼 영상까지 제작하고 있어요. 특히 숏폼을 시작한 건 시대 흐름에 맞춘 결과예요. SNS가 어느 순간부터 숏폼을 밀기 시작했고, 텍스트 중심 콘텐츠만으로는 계정 노출이 어려워졌거든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저도 얼굴을 드러내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엄마 독자들이 "더 친근하다"고 말해주셔서 점점 익숙해졌어요.-처음 웹툰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들려주세요.▲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정말 좋아했어요. 엄마는 책이라면 뭐든 사주셨고, 성인이 돼서도 퇴근 후 만화카페에 들러 만화를 읽고, 집에 와서는 웹툰을 보며 잠들곤 했죠. 그런데 제가 그리게 될 줄은 몰랐어요. '웹툰은 대단한 사람들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거든요.그러다 대학 선배가 인스타툰으로 수익을 내는 걸 보고 '어, 나도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날 밤 바로 아이패드와 애플펜슬을 주문했어요. 당시 둘째를 출산한 지 얼마 안 됐고 산후우울증이 심할 때였는데, 아이들 재운 뒤 인스타툰을 그리는 시간이 큰 위로가 됐어요. 몇 컷 올렸을 뿐인데 반응 파주시 탄소중립 비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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