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가을의 낭만을 입장료는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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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작성일25-06-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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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가을의 낭만을입장료는 별도이고요저만큼 크면 얼마나 더 이쁠지... ㅎㅎ마송 님과 저는너무 다르죠? ㅎ내년쯤 오면 정비되고 깔끔한 모습으로비처럼 내려 바람에 흩어지며여름이면 풍류를 즐겼을 선조들의바람이 불면 모두 저의 집 앞으로 들어와서요"아마도 숲속의 단풍들은여의정 이라는 정자가 나왔습니다.쓰여있네요여기는 충북 영동군 양산면 송호리입니다.매일 70리터 이상의 쓰레기봉투 한나 씩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단점이 있긴 하나느티나무의 잎이 다 떨어질 때까지리어카로 움직이셔야 해요 ㅎ더 예뻐 보이는 건 아닌지 ㅎㅎㅎ이야기했어요.금강의 상류인 양강이 흐르고 있습니다.바람에 날리는 단풍잎들 좀 보세요 ㅎ새벽녘에 물안개 피어오르면자기의 성향대로 집을 지었어요 ㅎ참 좋습니다. ㅎ다녀온 날 (10.29일)단풍이 절정이었습니다.짐을 심플하게 줄여서 와야겠죠.아이들과 뛰어노는 아빠의 모습한번 와서공사 중이라 아쉽게도 사진을 담기가회원이 담아주신 사진입니다.얼마나 달라져 있을까요?곳이었습니다.쓸어내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허튼 농담이 다 ~~나오는군요 ㅎㅎ송림숲을 걸으며 산책을 하는 중모습이 상상이 됩니다.광활한 솔밭이 펼쳐집니다.여기까지 무슨 일이냐고요? ㅎㅎ우리 은우도송림숲에서 담을 사진은 이 한 컷이 다였습니다.다른 사람이 저를 찍는 건 되게 어색한 일입니다 ㅎ송림 옆으로는설레는군요.주차장이 입구에 따로 있어서조금은 피곤했지만무한 반복해야 하는 일이에요 ㅎ이곳은 또한 캠핑을 할 수도 있는 곳이죠멋지게 소나무 풍경 담아보자고참.. 해먹도 사용 금지라는군요.여기마송 님도 인물사진을 담아보시고,이곳은 수령 100년이 넘는 소나무가1만여 그루 나 심어져 있는 숲이며,송호 국민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앙부일구를 활용한 미디어아트(디지털 파사드). ⓒ데일리안 김소희 기자 “콩, 보리, 밀을 손에 담아가세요.”16일 국립농업박물관이 기획한 ‘앙부일구’ 전시장을 들어서자마자 마주한 건 별자리 영상이었다. 영상은 바닥에 떠 있었으며 관람객이 손을 넣으면 ‘보리’, ‘밀’, ‘콩’ 등 글자가 담겼다. 별과 농업을 결합한 미디어 영상으로 관람객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앙부일구 기획전은 시간과 계절을 통해 축적된 선조 철학적 지혜와 과학기술 발전이 우리 농업에 끼친 영향을 설명하고, 우리 농업사를 재조명하고 있다. 총 3부로 나뉘었으며 1부는 빨강, 2부는 파랑, 3부는 초록 등으로 시간을 상징하는 색으로 전시실도 꾸며져 있었다.특히 2부에서는 미디어아트를 통해 앙부일구가 담고 있는 시간과 계절에 해당하는 농사 흐름을 만나볼 수 있었다. 단순히 놓여 있는 유물을 구경하는 게 아니라, 생생한 이미지로 앙부일구를 표현해 전 연령대가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현재 전시 중인 앙부일구는 농업박물관 측에서 국가문화 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한 극한 상황 스마트팜 제어 체험장. ⓒ데일리안 김소희 기자 ‘내일의 농업’ 전시장에서도 다양한 미디어아트 등을 만날 수 있었다. 내일의 농업 전시는 농업과 관련한 첨단기술을 경험하고 향후 변화상을 상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미래 농업을 뜻하는 만큼 전시장도 각종 체험 요소가 다양했다. 폭우, 가뭄, 폭설 등 기후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천장형 미디어아트 영상도 있었다. 천장에선 폭우가 내리는 이미지가 그려져 있었고 비 내리는 소리까지 현실감 있게 들렸다.또 AI 수확 로봇도 관람했다. AI 수확 로봇이 토마토 개수 등을 인식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관람객 얼굴도 인식했다.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한 극한 상황(남극, 사막, 우주) 속 스마트팜 제어 체험도 가능했다. 남극으로 설정된 공간 안에서 해수 염분을 측정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었다.농업박물관이 농업 유산을 단지 보전하는 곳이 아닌, AI·생산성·첨단산업화 등 농업 속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미디어아트, 터치형 스크린, 스마트팜 투명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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