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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심(Jeremy Sim) 사이버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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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6-21 20:49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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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심(Jeremy Sim) 사이버아크 제레미 심(Jeremy Sim) 사이버아크 APJ 지역채널담당 부사장제레미 심(Jeremy Sim) 사이버아크 APJ 지역 채널담당 부사장이 <디지털데일리>를 만나 주요 사업 현황과 채널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사람 신원(아이덴티티·ID)이 1개가 있다면, 머신 아이덴티티는 80개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조직에서 관리해야 할 아이덴티티 비율이 1대 80(1:80) 수준으로 커진 것이죠.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조직들은 아직도 현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제레미 심(Jeremy Sim) 사이버아크 아시아태평양및일본(APJ)지역 채널담당 부사장은 <디지털데일리>를 만나 이렇게 밝혔다. 기업의 정보기술(IT) 환경과 인프라가 다양해지면서 사람을 넘어 머신에게도 신원이 생겼지만, 변화에 발맞춰 보안 체계를 갖춘 기업들은 많지 않다는 취지였다.심 부사장은 머신 아이덴티티에 대한 국내외 기업들의 보안 인식이 저조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최근 사이버아크는 글로벌 보안 담당자 2600여명을 인터뷰했는데, 대상자 중 88%는 사람에게만 특권 접근(Privileged Access·컴퓨팅 시스템 또는 네트워크 내 특정 계정 및 프로세스가 가지는 권한)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말했다.저조한 인식과 달리, 아이덴티티를 노린 사이버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및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머신 아이덴티티 규모는 급증하고 있다. 사이버아크의 아이덴티티 보안 보고서(2025 Identity Security Landscape)에 따르면, 기업은 '특권 접근을 가진 새 아이덴티티'로 AI를 꼽았고, 승인 없는 AI를 뜻하는 '섀도우 AI'를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심 부사장은 "이제 기업들은 '컴포트 존(Comfort Zone)', 즉 안주하는 인식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며 "사이버아크는 파트너사들과 함께 보안 인식 제고와 교육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심 부사장은 아웃시스템즈, 클릭(Qlik), SAS 등 글로벌 IT 기업을 거쳐 지난달 사이버아크에 합류했다. 20년 이상 엔터프라이즈 기술 부문에서 경력을 쌓은 그는 한국을 비롯한 APJ 시장에서 사이버아크의 아이덴티티 경쟁력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랜섬웨어 공격이 증가하고 있고, 이런 위기 속 사이버아크제레미 심(Jeremy Sim) 사이버아크 APJ 지역채널담당 부사장제레미 심(Jeremy Sim) 사이버아크 APJ 지역 채널담당 부사장이 <디지털데일리>를 만나 주요 사업 현황과 채널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사람 신원(아이덴티티·ID)이 1개가 있다면, 머신 아이덴티티는 80개를 육박하고 있습니다. 조직에서 관리해야 할 아이덴티티 비율이 1대 80(1:80) 수준으로 커진 것이죠.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조직들은 아직도 현실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제레미 심(Jeremy Sim) 사이버아크 아시아태평양및일본(APJ)지역 채널담당 부사장은 <디지털데일리>를 만나 이렇게 밝혔다. 기업의 정보기술(IT) 환경과 인프라가 다양해지면서 사람을 넘어 머신에게도 신원이 생겼지만, 변화에 발맞춰 보안 체계를 갖춘 기업들은 많지 않다는 취지였다.심 부사장은 머신 아이덴티티에 대한 국내외 기업들의 보안 인식이 저조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최근 사이버아크는 글로벌 보안 담당자 2600여명을 인터뷰했는데, 대상자 중 88%는 사람에게만 특권 접근(Privileged Access·컴퓨팅 시스템 또는 네트워크 내 특정 계정 및 프로세스가 가지는 권한)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말했다.저조한 인식과 달리, 아이덴티티를 노린 사이버 공격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및 대형언어모델(LLM)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머신 아이덴티티 규모는 급증하고 있다. 사이버아크의 아이덴티티 보안 보고서(2025 Identity Security Landscape)에 따르면, 기업은 '특권 접근을 가진 새 아이덴티티'로 AI를 꼽았고, 승인 없는 AI를 뜻하는 '섀도우 AI'를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심 부사장은 "이제 기업들은 '컴포트 존(Comfort Zone)', 즉 안주하는 인식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며 "사이버아크는 파트너사들과 함께 보안 인식 제고와 교육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심 부사장은 아웃시스템즈, 클릭(Qlik), SAS 등 글로벌 IT 기업을 거쳐 지난달 사이버아크에 제레미 심(Jeremy Sim) 사이버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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