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0여 유통망 보유한 ‘직큐’, ‘이그니스’와 손잡고 식자재 유통 판도 흔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HELLO관련링크
본문
온라인 식자재유통업체 인기 간편식 브랜드 ‘한끼통살’전국 유통망 입점 추진
왼쪽부터 직큐 김성현 PM, 더제이마트 신명호 부점장, 이그니스 최재혁 매니저/사진=직큐
전국온·오프라인식자재유통전문기업직큐는푸드브랜드를운영하는이그니스와손잡고전국식자재마트공동입점을통해온라인인기브랜드의식자재대중유통확대와B2C시장공략에본격나선다고26일밝혔다. 이번 협업은 단순 입점을 넘어, 직큐가 보유한 전국 4,838개 유통 식자재유통업체 네트워크와 자사 식자재 유통 앱 ‘큐마켓’을 연계한 옴니채널 유통 전략의 일환이다. 고품질 식자재를 소비자와 직접 연결하는 혁신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첫 입점은 경기도에 위치한 ‘더제이마트’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식자재유통업체 내 30여 개 지역 유통사로 확장될 예정이다. ‘큐마켓’앱을 통한 모바일 주문도 가능해, 소비자 접근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그니스는 HACCP 인증 기반의 고안전성 식자재 브랜드로, 외식업체 및 중소형 마트 식자재유통업체 등에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자체 브랜드 ‘한끼통살’은 1인 가구 중심의 간편식 라인업으로,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하며 맛과 안전성, 편의성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호평 받고 있다. 직큐는 이번 식자재유통업체 협업을 통해 기존 B2B 중심에서 벗어나 온라인 인기 브랜드의 B2C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큐마켓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직거래 유통 구조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브랜드 가시성을 식자재유통업체 높일 방침이다. 직큐 이용원 대표는 “직큐 유통망은 지역 마트의 경쟁력을 높이고, 브랜드에는 전국 단위 유통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플랫폼”이라며 “올해 안으로 50개 이상의 온라인 인기 브랜드를 큐마켓과 식자재유통업체 직큐 유통망에 입점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그니스 박찬호 대표는 “이번 협업은 브랜드의 전국 단위 오프라인 진출을 실현하는 전환점이다. 더 많은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자재를 전달할 식자재유통업체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직큐는 큐마켓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연계 유통 전략을 강화하고, 지역 식자재 유통 생태계와 온라인 인기 브랜드의 연결고리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식자재유통업체 출처 : 이슈앤비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