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Q 한화생명 컨슈머 리포트] 소비자보호·소비자중심경영 e-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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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이용자 중심 리포트 시간이 없어서 간략하게 만 적었는데시간 없어서 간략하게만 코멘트 오늘자 미래에셋에서 SOOP에 대해 아예 매도 리포트 냈는데 리포트 나...3월 6일자 미래에셋의 SOOP 매도 리포트에대한 투자 반박논리를 적어보려고 함미래에섯 리포트의 핵심 논리는 라이브 스트리밍 산업의 쇠퇴, 숏폼의 급성장으로 인한 경쟁 심화, 그리고 SOOP의 성장성 둔화를 근거로 디레이팅을 주장인데 그게 진짜 맞나? 의문이 강하게 듬먼저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에 대해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은 단순한 체류시간 하락만으로 분석할 수 없으며, 버튜얼 유튜버(VTuber) 산업 확장, 크리에이터 중심의 팬덤 이용자 중심 리포트 경제, 글로벌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야 하지 않나?트렌드에 민감한데 자 시작해 볼까① 숏폼이 라이브 스트리밍을 대체한다고?→ 유튜브가 나오고 TV가 망했나? 공존 가능성 무시보고서는 숏폼(틱톡, 릴스, 유튜브 쇼츠)의 인기로 라이브 스트리밍이 쇠퇴한다고 주장하지만, 두 콘텐츠의 본질적 목적이 다름숏폼은 짧고 강렬한 도파민 자극을 주는 콘텐츠라이브 스트리밍은 팬덤과 소통하며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 (별풍을 언제쏘던가? 어느 순간과 시점에?)실제로 트위치,유튜브 스트리머들은 틱톡과 숏폼을 홍보 채널로 활용하며 라이브 시청자를 유입 중라이브 스트리밍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가 아니라 팬덤과 이용자 중심 리포트 커뮤니티 형성의 중심이므로, 단기적인 체류시간 하락만으로 쇠퇴를 논하는 것은 무리임②트위치와 비고 라이브의 MAU 하락이 산업 쇠퇴의 신호? → 코로나 이후 다양한 매체 등장 및 정상화 과정트위치는 2021년 팬데믹 특수를 기점으로 MAU가 정점도달 후 조정 중 또한 다양한 대체 매체들의 등장하지만, 유료 구독자(ARPU) 증가율은 여전히 유지트위치와 비고 라이브 모두 상위 크리에이터들의 총 수익은 오히려 증가 중MAU 감소 ≠ 산업 쇠퇴광고 기반 플랫폼은 MAU 의존도가 높지만, 라이브 스트리밍은 후원 및 구독 기반 비즈니스핵심은 이용자 중심 리포트 MAU보다도 결제 유저 수(ARPU), 크리에이터 수익 성장성임. 왜 ARPU는 레포트에 없는가?이 부분이 의문임. MAU 감소 이야기는 모두 알고 누구나 할수 있음③ 국내 스트리밍 체류시간 급감? → 기능적 변화와 플랫폼 다변화 고려 부족국내 스트리밍 플랫폼들의 체류시간 감소는 숏폼 유입 때문이 아니라, 소비 패턴 변화 때문이라고 생각크리에이터들이 멀티플랫폼(유튜브, 틱톡, 디스코드 등) 전략을 강화하며 유저 경험이 분산됨라이브 시청 시간은 줄어들었지만, 후원 및 구독 경제는 꾸준히 유지. 단순히 체류시간이 줄었다고 해서 플랫폼 가치가 감소했다고 단정할 이용자 중심 리포트 수 없음④ SOOP의 MUV 감소가 치명적? → 일시적 조정 가능성SOOP의 월간 이용자 수(MUV) 감소는 시장 경쟁 과정에서트위치 철수이후 치직과 경쟁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일 가능성이 큼핵심은 유료 유저 증가율, 크리에이터들의 수익 증가 여부임 SOOP는 해외 시장 확장과 다양한 수익 모델 도입(굿즈, 유료 멤버십 등)으로 수익성을 유지중플랫폼 트래픽 감소를 지나치게 비관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단기적 관점에 치우친 분석⑤ 라이브 스트리밍 산업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 무시라이브 스트리밍은 여전히 크리에이터 중심 경제로 글로벌 확장 가능성이 높음유튜브, 이용자 중심 리포트 틱톡, 트위치 등 대형 플랫폼들도 라이브 기능을 지속 강화하는 추세특히 동남아, 중국, 중동 시장에서는 라이브 후원 경제 모델이 더욱 확대 중비고 라이브, TikTok Live 등은 후원 경제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할 경우 SOOP의 기업가치는 다시 평가될 가능성이 높음⑥ 금감원 감리 리스크? → 단기 이슈일 가능성금감원의 회계 감리는 산업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기업 개별 리스크.과거에도 감리를 받은 기업들이 이후 성장한 사례는 많음.이는 일시적 주가 변동성 요인일 뿐, 산업 전체의 디레이팅 근거로 보기 이용자 중심 리포트 어려움⑦ P/E 8.7배 적용이 정당한가? → 비고 라이브와 단순 비교 무리보고서는 SOOP의 타겟 P/E를 8.7배로 적용했는데, 이는 비고 라이브(YY)와의 비교를 근거로 함하지만 비고 라이브와 SOOP는 시장 포지션과 수익 모델이 다름비고 라이브는 동남아 및 중동 중심SOOP는 국내 및 글로벌 프리미엄 콘텐츠 전략.SOOP가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할 경우, 멀티플이 재평가될 가능성 큼⑧ 버튜얼 유튜버(VTuber) 시장 확장 간과 → SOOP의 새로운 성장 동력보고서는 SOOP의 기존 라이브 스트리밍 모델에만 초점을 맞췄지만, SOOP는 VTuber 사업을 적극 확장 이용자 중심 리포트 버츄얼 유튜버 시장은 일본과 동남아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일본의 대표 VTuber 그룹 홀로라이브(Hololive), 니지산지(Nijisanji)는 어마어마한 수익을 창출유튜브 슈퍼챗(Super Chat) 수익 상위권이 대부분 버튜버임.글로벌 VTuber 시장 규모는 2027년 50억 달러 이상 전망SOOP이 VTuber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새로운 매출원 확보 가능성 큼팬덤 기반의 굿즈 판매, 유료 멤버십, 광고 수익 등 다각적인 수익 모델 기대 가능기존 라이브 스트리밍보다 더욱 강한 팬덤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음주가는 이미 싸져있고문제는 투자심리인데투자판단은 각자 알아서 본인결정으로 하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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