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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 청원 이어 역대 2번째 많아국회서도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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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작성일25-07-03 10:33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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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 청원 이어 역대 2번째 많아국회서도 징계안 발의 "성평등 바로 서야"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의원직 박탈을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마감 3일을 앞두고 60만 명을 넘겼습니다.이는 143만 명이 동의했던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국회 전자청원에 따르면 '이준석 의원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은 어제(2일) 오후 6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습니다.이 청원은 지난달 4일 공개된 후 약 5시간 만에 5만 명의 동의를 얻었는데, 마감 기한은 모레(5일)입니다.국민동의청원은 5만 명 이상 동의를 받으면 국회 소관위원회에 회부되지만, 현재 이번 청원은 위원회 회부 일정은 잡히지 않은 상태입니다.이 의원은 앞서 지난 5월 27일 진행된 대선 TV토론에서 젓가락과 여성 신체에 관한 발언을 해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이 의원은 당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가족에 대한 검증에 필요한 발언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청원을 게시한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이 의원은 모든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상대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여성 신체에 대한 폭력을 묘사하는 언어 성폭력을 저질렀다"며 "이 의원이 행했던 그동안의 차별·선동 행위와 대선 후보자 토론회에서의 부적절한 발언, 그리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무책임한 태도는 국회의원의 품위를 심각히 손상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의원직 제명을 위해선 이를 심사할 국회윤리특별위원회가 구성돼 심사·의결을 해야 하며 이후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3분의 2인 200명 이상이 찬성을 해야 합니다.다만 아직 윤리특위는 구성되지 않았고, 실제 청원으로 인한 의원직 제명도 아직까지 이뤄진 바 없습니다.계속된 논란에 이 의원은 지난달 5일 선거대책본부 해단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표현을 완화했음에도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이 있는지는 예측하지 못했다"며 "같은 상황이라면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한편 청원 외에도 국회에서 이 의원 징계안이 발의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기본소득당·진보당 등 소속 의원 21명은 지난달 28일 징계안을 제출하며 "이 의원 발언을 용인하면 대한민국 성평등, 인권 존중 사회는 바로 설 수 없다"고 주장하며 이 의원에 대한 징계를 촉구했습니다.윤석열 탄핵 청원 이어 역대 2번째 많아국회서도 징계안 발의 "성평등 바로 서야"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의원직 박탈을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마감 3일을 앞두고 60만 명을 넘겼습니다.이는 143만 명이 동의했던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국회 전자청원에 따르면 '이준석 의원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은 어제(2일) 오후 6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습니다.이 청원은 지난달 4일 공개된 후 약 5시간 만에 5만 명의 동의를 얻었는데, 마감 기한은 모레(5일)입니다.국민동의청원은 5만 명 이상 동의를 받으면 국회 소관위원회에 회부되지만, 현재 이번 청원은 위원회 회부 일정은 잡히지 않은 상태입니다.이 의원은 앞서 지난 5월 27일 진행된 대선 TV토론에서 젓가락과 여성 신체에 관한 발언을 해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이 의원은 당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가족에 대한 검증에 필요한 발언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청원을 게시한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이 의원은 모든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상대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여성 신체에 대한 폭력을 묘사하는 언어 성폭력을 저질렀다"며 "이 의원이 행했던 그동안의 차별·선동 행위와 대선 후보자 토론회에서의 부적절한 발언, 그리고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무책임한 태도는 국회의원의 품위를 심각히 손상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의원직 제명을 위해선 이를 심사할 국회윤리특별위원회가 구성돼 심사·의결을 해야 하며 이후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3분의 2인 200명 이상이 찬성을 해야 합니다.다만 아직 윤리특위는 구성되지 않았고, 실제 청원으로 인한 의원직 제명도 아직까지 이뤄진 바 없습니다.계속된 논란에 이 의원은 지난달 5일 선거대책본부 해단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표현을 완화했음에도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이 있는지는 예측하지 못했다"며 "같은 상황이라면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한편 청원 외에도 국회에서 이 의원 징계안이 발의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기본소득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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