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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어제 시작된 강선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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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7-16 01:4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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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어제 시작된 강선우 여 [뉴스데스크]◀ 앵커 ▶어제 시작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자정을 넘겨 14시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보좌진 갑질 의혹에 대해 강 후보자는 자세를 낮추고 거듭 사과했는데요.여당에서는 고비를 넘긴 것 같다면서도 여론을 더 살피겠다며 복잡한 속내를 드러냈습니다.김상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14시간 내내 고개를 숙였습니다.음식물 쓰레기를 보좌진에게 버리도록 했다는 의혹엔 단지 먹던 음식을 차에 두고 갔다며 '지시는 아니었다'는 취지로 해명했지만,[강선우/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전날 밤에 먹던 것을, 차에 남겨 놓고 그 채로 내린 것은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후 보좌진에게 직접 '쓰레기를 버리라'고 지시했던 메시지가 언론에 보도되자, 다시 말을 바꿨습니다.[강선우/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제 기억이 미치지 못해서 미처 설명을 드리지 못한 점이 있다면 그 또한 제가 사과드려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강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거짓 해명을 했다며 위증이라고 압박했고,[조은희/국민의힘 의원]"하늘로 손바닥 가리지 말고 솔직하게 인정하시고 위증했으면 사퇴하십시오. 사퇴하겠습니까? 조국혁신당에서도 아쉽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정춘생/조국혁신당 의원]"처음부터 솔직히 얘기를 하고 사과를 하면 좋았을 텐데…"민주당의 분위기는 복잡합니다.당 대표 후보 정청래 의원이 SNS에 공개적으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등 청문회를 통해 의혹이 상당 부분 소명됐다고 주장했습니다.그러나 민주당 보좌진협의회가 원내대표를 직접 만나 착잡한 심경을 토로했고, 일부 의원들도 "최악은 막았지만 갑질 의혹이 완벽히 정리되지 않았다"며 복잡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한편 국민의힘은 오늘 강 후보자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혐의로 고용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대통령실이 강 후보자의 소명을 주의 깊게 검토한다고 밝힌 가운데, 민주당 역시 치명적인 낙마 사유는 없다면서도 여론의 추이를 살피겠다는 입장입니다.MBC뉴스 김상훈입니다.영상취재: 박지민 / 영상편집: 박천규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뉴스데스크]◀ 앵커 ▶어제 시작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자정을 넘겨 14시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보좌진 갑질 의혹에 대해 강 후보자는 자세를 낮추고 거듭 사과했는데요.여당에서는 고비를 넘긴 것 같다면서도 여론을 더 살피겠다며 복잡한 속내를 드러냈습니다.김상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14시간 내내 고개를 숙였습니다.음식물 쓰레기를 보좌진에게 버리도록 했다는 의혹엔 단지 먹던 음식을 차에 두고 갔다며 '지시는 아니었다'는 취지로 해명했지만,[강선우/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전날 밤에 먹던 것을, 차에 남겨 놓고 그 채로 내린 것은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후 보좌진에게 직접 '쓰레기를 버리라'고 지시했던 메시지가 언론에 보도되자, 다시 말을 바꿨습니다.[강선우/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제 기억이 미치지 못해서 미처 설명을 드리지 못한 점이 있다면 그 또한 제가 사과드려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강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거짓 해명을 했다며 위증이라고 압박했고,[조은희/국민의힘 의원]"하늘로 손바닥 가리지 말고 솔직하게 인정하시고 위증했으면 사퇴하십시오. 사퇴하겠습니까? 조국혁신당에서도 아쉽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정춘생/조국혁신당 의원]"처음부터 솔직히 얘기를 하고 사과를 하면 좋았을 텐데…"민주당의 분위기는 복잡합니다.당 대표 후보 정청래 의원이 SNS에 공개적으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는 등 청문회를 통해 의혹이 상당 부분 소명됐다고 주장했습니다.그러나 민주당 보좌진협의회가 원내대표를 직접 만나 착잡한 심경을 토로했고, 일부 의원들도 "최악은 막았지만 갑질 의혹이 완벽히 정리되지 않았다"며 복잡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한편 국민의힘은 오늘 강 후보자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 혐의로 고용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대통령실이 강 후보자의 소명을 주의 깊게 검토한다고 밝힌 가운데, 민주당 역시 치명적인 낙마 사유는 없다면서도 여론의 추이를 살피겠다는 입장입니다.MBC뉴스 김상훈입니다.영상취재: 박지민 / 영상편집: 박천규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뉴스데스크]◀ 앵커 ▶어제 시작된 강선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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