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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그로스 팬덤 마케팅으로 쉽게 브랜드 커뮤니티 구축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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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ris
작성일25-07-20 07:58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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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 마케팅 커뮤니티 소비자 코드를 읽는 기술​​발표자: 이승윤 교수 (건국대학교 경영학과)일시: 2018년 7월 4일(수) 오전 8:30~11:30장소: 11층 교육실​---​Ⅰ. 들어가기에 앞서 – 왜 디지털인가?​​여러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말, 많이 들어 보셨죠?​요즘 기업들이 데이터, 디지털 기술을 중심으로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강조하고 싶은 건요. 데이터가 전부는 아니라는 겁니다. 실제로 데이터의 70%는 쓸모없는 쓰레기일 수도 있어요.​그럼에도 제가 디지털에 주목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과거에는 큰 공장, 많은 인력, 물리적인 자산이 기업의 경쟁력이었습니다.​그런데 지금은요? 구글, 페이스북, 직원 수 몇 명 없던 작은 회사들이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권에 올라 있습니다.​디지털이 산업 구조 자체를 바꿔놓고 있는 거죠.​---​Ⅱ. 본론 – 소비자와 기업, 완전히 바뀐 시대​​1.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게 아니라,기업의 운영 방식 자체를 혁신하는 것입니다.AI,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이런 마케팅 커뮤니티 기술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새롭게 정의하는 겁니다.​예를 들어, 나이키 보실까요?​지금 나이키는 운동화 만드는 회사가 아닙니다.​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회사로 성장하고 있어요.퓨얼밴드, NRC 앱, 그리고 소비자의 운동 데이터를 기반 으로 한 서비스까지…​이제 경쟁 상대는 아디다스가 아니라 애플, 구글입니다.​---​2. 플랫폼 기반 소비자 비즈니스 – 에어비앤비​에어비앤비, 다들 들어보셨죠?이 회사, 오프라인 광고를 거의 안 해요.​대신, 소비자들이 콘텐츠를 올립니다.게스트와 호스트가 플랫폼 안에서 자발적으로 연결되고,좋은 호스트에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죠.​‘여행은 살아보는 거야’라는 슬로건처럼,현지 경험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입니다.​여기엔 중요한 전략이 숨어 있어요.​1단계: 손에 잡히는 제품보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서비스2단계: 소비자가 만든 콘텐츠를 활용하는 커뮤니티 중심 플랫폼​---​3. 배달의민족 사례 – 유쾌한 디지털 브랜딩​자, 이제 배달의민족 이야기로 넘어가볼까요?​이 회사, 디자이너 출신 CEO 김봉진이 만든 스타트업 마케팅 커뮤니티 인데요,​'치믈리에 자격시험', '치킨은 살 안쪄요, 살은 내가 쪄요'같은 재미있는 캠페인으로 소비자와 소통해요.​배민은 단순히 음식 배달 앱이 아닙니다.​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커뮤니티 마케팅을 합니다.​댓글 참여자격시험오프라인 모임​소비자를 주인공으로 만들고,재미를 통해 충성도를 높이는 방식입니다.​---​4. 브랜드 플랫폼 전략 – 스타벅스, 코카콜라, 레드불​이쯤 되면 궁금하시겠죠?​왜 글로벌 기업들이 자체 플랫폼을 만들려고 할까요?​왜냐면, 남의 땅에 집 짓지 않기 위해서예요.​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외부 플랫폼은 언제 정책이 바뀔지 몰라요.​그래서 자신만의 콘텐츠 채널을 만들기 시작한 겁니다.​코카콜라는 “너를 행복하게 해줄게”라는 메시지를 중심 으로 ‘코카저니’ 같은 콘텐츠 플랫폼을 운영하죠.​레드불은 음료회사지만 사실상 익스트림 스포츠 미디어 기업입니다.​스타벅스는 고객이 만든 콘텐츠를 활용해 브랜드에 진정성 을 부여합니다.​---​5. 공유오피스 위워크 – 공간이 아닌 커뮤니티를 판다​위워크는 단순한 공간 대여 업체가 아닙니다.여긴 커뮤니티 매니저가 핵심 인물이죠.​입주한 사람들을 연결해 마케팅 커뮤니티 주고, 시너지 나는 사람들을 연결해서 하나의 생태계를 만듭니다.​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앱을 통해 전 세계 회원 간의 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어져요.​---​6. Z세대 – 디지털 원주민의 시대​요즘 10대들 어떻죠?​바비인형도 내가 디자인하고,카톡은 엄마가 쓰니까 안 쓰고,브이로그로 일상을 영상으로 기록하죠.​이들은 컨텐츠 소비자가 아니라, 컨텐츠 생산자입니다.무엇보다 재미를 위해 소비하는 세대예요. 이들을 위해선 참여, 커뮤니티, 경험이 핵심입니다.​---​Ⅲ. 커뮤니케이션 전략 – 참여와 공감의 힘​여러분, 이제는 기업이 직접 이야기하는 시대는 끝났습 니다.​고객이 이야기하도록 해야 합니다.​우리가 할 일은?​고객을 참여시켜라고객을 주인공으로 만들어라고객이 만든 콘텐츠를 장려하라​---​UGC 전략 – 소비자가 브랜드의 미디어가 된다​예:​고프로: 우리가 안 만든다. 소비자가 만든다.네이버 지식인: 매일 수만 건의 질문과 답변 → 사용자 중심의 지식 플랫폼​게이미피케이션 전략:재미, 동기부여, 사회적 인정, 보상으로 자발적인 콘텐츠 생성 유도​---​Ⅳ. 마무리하며 –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티 시대, 우리가 가야 할 길​1. 고객을 참여자로 만들자​2. 콘텐츠를 공유하고 창조할 수 있는 장을 만들자​3. Z세대를 이해하고 다가갈 플랫폼과 언어를 고민하자​4. 디지털 마케팅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완성된다​5. 디지털은 ‘정답’이 아니라 ‘실험’이다​6. 플랫폼, 소비자, 콘텐츠 – 디지털 3C 전략을 기억하자​---​마지막으로 이런 질문 많이 받습니다.​“우린 블로그도 있는데 왜 또 페이스북까지 해야 하죠?”​대답은 간단합니다.​블로그는 키워드 검색 기반, 페이스북은 피드 기반의 노출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접근 방식이 다르기에 같은 콘텐츠도 다르게 포장해야 하죠.​---​여러분,​디지털 시대는 이제 선택이 아닙니다.재미와 감동, 그리고 참여가 있는브랜드 중심 커뮤니케이션 시대입니다.​우리가 주인공이 아니라,고객을 무대 위로 올리는 시대,그게 바로 디지털 소비자 코드를 읽는 기술입니다.​감사합니다.​강의기록 디지털시대, 소비자코드를 읽는 기술 (2019.7.4) 데이터마케팅 전문교수이신 이승윤 교수님의 특...​디지털 시대, 소비자 코드를 읽는 기술​​1. 강의 개요​​일시: 2018년 7월 마케팅 커뮤니티 4일(수) 08:30~11:30장소: 11층 교육실강사: 이승윤 교수(건국대 경영학과)​주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소비자 코드의 변화, 데이터 마케팅의 실제 사례와 전략​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본질​​정의: 디지털 기술을 사회 전반에 적용해 전통적 구조를 혁신하는 것. IoT, 클라우드, AI, 빅데이터 등 ICT를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시키고 산업의 방향을 새롭게 정립.​기업 변화: 90년대 이후 구글, 페이스북 등 소수 인원으로도 세계적 기업이 된 사례 등장. 전통적 제조업에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중심 이동.​데이터의 한계: 데이터의 70%는 쓸모없는 정보. 데이터 해석과 활용이 핵심.​3. 주요 사례와 전략​​3-1. 플랫폼과 커뮤니티의 힘​에어비앤비: 데이터 기반 알고리즘으로 개인화된 숙소 추천. 소비자가 콘텐츠를 직접 올리고, 플랫폼 내에서 자발적 동기부여와 커뮤니티 형성.​배달의민족: 치킨 마케팅, 커뮤니티 행사, 자격증 시험 등으로 소비자 접점 확대. 디지털 방식의 마케팅 활동과 커뮤니티 비즈니스 강화.​스타벅스·코카콜라·레드불: 자체 미디어 플랫폼 구축, 고객의 목소리와 마케팅 커뮤니티 경험을 중심으로 진정성 있는 채널 운영. 남의 플랫폼(페이스북 등)에만 의존하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서 자체 플랫폼에 투자.​3-2. 커뮤니티와 소비자 참여​위워크: 공간이 아닌 커뮤니티를 판매. 커뮤니티 매니저가 회원 간 연결과 시너지 창출을 담당.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킹.​네이버 지식인: 자발적 동기부여와 게이미피케이션으로 사용자 참여 유도. 전통적 콜센터 방식보다 효율적.​4. 디지털 마케팅의 체크포인트​​4-1. Online 3C 전략​Consumer(소비자): 오프라인과 다른 온라인 소비자 이해. 푸시가 아닌 풀(Pull) 방식의 접근.​Container(플랫폼): 콘텐츠를 담는 그릇. 각 플랫폼(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맞는 포맷과 전략 필요.​Contents(콘텐츠): 모바일·디지털에 적합한 형태로 제작. 브랜디드 콘텐츠,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다양한 시도 필요.​4-2. 실무적 고민과 조언​디지털 조급증 경계: 무작정 디지털로 뛰어들지 말고, 온라인에 적합한 상품과 리브랜딩 필요.​성과 측정의 어려움: 케이스 바이 케이스. 데이터 수치화와 지속적 실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덱스 등 도입 권장.​운영 마케팅 커뮤니티 주체 고민: 외주와 내부 운영의 장단점. 실험과 실패를 반복하며 최적 모델을 찾아야 함.​5. 변화하는 소비자와 업의 재정의​Z세대: 아날로그 경험 없는 디지털 원주민. 소통·참여 중심의 브랜드 전략 필요.​업의 재정의: 은행, 자동차 등 기존 업종도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가치와 경험 제공이 필수.​참여와 공동창조: 소비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브랜드 의 팬덤과 문화를 형성.​6. 핵심 요약​고객 참여와 주인공화: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콘텐츠를 만들며, 브랜드의 주인공이 되도록 유도.​플랫폼과 커뮤니티: 자체 플랫폼 구축과 커뮤니티 비즈니스 강화.​미래 세대(Z세대) 이해: 새로운 소비자에 맞는 전략과 업의 재정의 필요.​디지털실험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속적 실험과 데이터 수치화로 최적화.​7. 인상 깊은 구절​기업 스스로 얘기하지 말고 소비자가 얘기하도록 하라.필요에 의해 구매하는 물건들은 이미 충분히 많이 소비 됐다. 이제는 재미를 위해 소비한다.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푸쉬하지 말고, 참여시키고, 소비자를 주인공으로 마케팅 커뮤니티 만들어라.#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소비자코드#데이터마케팅#커뮤니티비즈니스#플랫폼전략#에어비앤비#네이버지식인#Z세대#브랜드참여#콘텐츠마케팅#게이미피케이션#브랜디드콘텐츠#인플루언서마케팅#업의재정의#고객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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